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 본 느낌입니다~
기온: 체감상 오전엔 영하권 오후엔 0도에서 영상권이었던거 같아요
바람: 조금 불긴 했지만 보딩 하기엔 크게 지장 없을 정도였어요~
인파:제우스3 대기시간 없었으면 전 슬롭 아시겠죠?^^
슬롭에도 한산했어요~진정 평일보딩을 느꼈어요~
설질: 아테네2, 제우스3, 아폴로1,3,6 오전까진 강설 이었구요~프레스 제대로 못 넣으면 슬립이 많이 났어요~
이건 미천한 제 실력 탓이겠죠ㅋ
오후 2시 이후부턴 딱 타기 좋았어요~슬롭에 궁댕이 깔고 갈정도로 엣지를 단단히 잡아주더군요~
2월에 이정도 설질이면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P.S 오전에 아테네2에서 병아리 옷 입고 슈퍼맨 놀이 하는걸 보신 분 누가 원포 쫌ㅜ 토턴이 자꾸 터져요ㅜ
정리가 되어 있으니 보기 좋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