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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버즈런에 4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일단 사람 많아요.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해서 일찍 나왔어요ㅋㅋㅋㅋ
이 밑에 줄 서계시면서 현장 상황 알려주신 분 말대로
부츠는 9만원짜리도 있었고, 14만원 정도 선이었던거 같아요
바인딩은 5만5천원(1011 시즌)부터 9만원 정도였구요
헤머데크는 한 42만원? 47만원? 이었구요
여기서 글 좀 읽다가 스타데크? 그게 라이딩 데크 가성비 좋다는 얘기를 듣고 가서
확인해봤는데 13만원대였어요. 몇분 사가지고 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보드복은 그냥 전부 3만원에 파는데 몇개 없어요.
일단 싸다는 느낌이 들어서 옆에서 누가 골라주거나 뽐뿌질 좀 해줬으면 데크랑 바인딩 하나 들고 왔을 수도 있지만
워낙 북적북적 거리는걸 싫어해서 그냥 대충 휙 보고 뛰쳐나왔네요.
허접한 후기였어요.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
허접한 후기 아닙니다..^^
나름 가격대 알려주신것도 고맙습니다..^^
토,일 중에 함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