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일전쯤 보드복나눔을 하였습니다.
사정이생겨 엊그제 택배로 보내드렸고 죄송하단말을할려고 전화
를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로 송장번호와 함께
"늦게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보냈죠. 답문이없으시더라구요 늦게보내드려 화나셨나 아님 바쁘신가 생각했는데...
오늘그분께서택배를받았다는 택배기사님의 문자를받고
약간 서운함감이..
제가 생색낼려고하는건 아닌데 문자로라도 고맙습니다. 이게
어려운걸까요?? 아님정말 바쁘셔서 문자보낼시간도없는거라면
제가설레발치는.. ㅋ 여튼 좀서운한감이들어서 끄적여봐요ㅎ
저같아도 서운했을것 같아요.. 토닥토닥..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