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스키장 다니면서 보는 건데 일부 분들이 본인보다 느리거나 잠시 중간에 멈춰 있는 사람들을 마치 '기문'통과 하는 것처럼 지나갑니다.
본인은 잘 피해서 이미 지나왔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상대방은 놀라 주저 앉거나 진로방해로 감속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이기적인 라이딩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지산에서 어린 초등학생 스키어가 내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쏘시는 보더 분들이 좌 우로 빠르게 스쳐지나가더군요. 기문 통과하는 것처럼요. 물론 그 아이는 놀라 균형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제발 안전 라이딩 합시다. 어린 학생들은 특히 보호해 주고요.
해마다 서로의 안전을 배려하지 않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 씁쓸해서 적어봅니다.
전 어이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없는데요...
슬롭에서 서있어도 된다고 쓴게 아니라 그런 분들 주변을 빠르게 스쳐지나 다니니까
놀라거나 겁먹거나 하니까 조심하자는 내용인데요...
바른 지적이라고 봅니다.
예를 잘 못 드셨을수도 있지만....대부분의 스키장의 경우 최상급 슬롭을 제외하면 고속도로라는 표현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키장을 채우는 방문객들의 대부분은 관광모드의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에티켓을 지키고 있든 지키지 못하든 상관없이 그 사이들 질주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아니요 ,알고 계신게 틀리네요.
스키장 최상급은 스키어 최상급으로 부터 예전부터 선수급. 또는 시험보고 들어갔구요.
일반 중상급 슬로프에서는 한 15년전에는 서거나 속도 못맞추면 패트롤이 내려가라고 지적해서 초급으로 쫓겨났습니다.
지금이야 스키장은 슬로프에서 뒤지던 말던 신경끄고 있지만요.
초급이 초급슬로프 이외의 슬로프에서 올라와서 삐적 대면 잘못한 게 맞습니다.
그래서 스키어와 보더와의 사고가 큰거죠.
그만큼 스키어는 엄청난 속력을 가지고 움직이는 데 보더들은 그만큼의 속력을
내지 못하니까요.
제가 쓴 댓글에 분명히. 초보 슬로프에는
무조건,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거나 기문처럼 턴하는 것은 잘못된거고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기 때문에
지적질 하고 비난하는게 일반적이지만
그 외의 상급 슬로프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겁니다.
반대로 실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나타나 상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겁니다.
그래서 스키장에서는 항시 상급자의 손을 들어주는 겁니다.
15년전 스키장의 평균속력은 아마 50km가 넘었습니다.
그 당시 보더들은 목숨내놓고 탔습니다. 당연히 엄청난 비난과 욕은 상시 필수였구요.
그렇게 배워서인지..스키어와 보더간의 많은 부분을 스키장에서 바꿔놓았지만
지금도 프로나 일부 광속 스키어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해서 왜 상급자가 양보하고 안전하게 타야하는게 에티켓인지는 모르겠네요. (몰론 초급슬로프는 제외입니다.
정확히는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타는게 에티켓입니다.
현재 웰팍에서는 스키대회를 중급슬로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브라보는 국제 공식 규정으로도 프로테스트용 코스로
인정받았습니다.
말하자면 초보가 함부로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하신 얘기는 일반적으로 맞는듯처럼 보이지만.. 사실 잘못된 논리를 펴고 계시는겁니다.
위험한 거 감수하고 즐기는 스포츠가 겨울 스포츠고..
그래서 헬멧도 쓰라하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라고
스키장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그건 프로나 고수들 보라는게 아니라 일반인들에 주는 경고문인겁니다.
글 쓰신 분 다시 천천히 읽어보시고 어떤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생각해보세요.
공감하기 쉬운 글인데...
스키장의 대부분의 시설은 일반적인 방문객을 위한 곳입니다.
전세계 어느 리조트나 마찬가지로 일반 방문객을 고려하고
특정 레벨에 맞는 사람들위해 파크를 조성해두죠.
이게 요즘 리조트들의 추세입니다.
제가한 이런말이나 님이 말하는 15년전 이야기도 다 의미없는거 아시죠?
내려가는 슬롭에 사람이 많고 내가 그들을 추월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안전하게 하는게 맞는거죠..
그쵸~?....위협을 주거나 놀라게 할 필요는 없죠,..
스키장을 잘모르시는분이 이런 괴변을 잘 피시더군요.
아니요, 스키장은 콘도권자를 위한 장소입니다. (스키장의 명칭은 리조트고 복합문화 관광회사입니다)
그게 기본이구요.
관광객은 관광객일뿐 스키장의 주 고객이 아닙니다.
제가 지적한 부분은 초보 슬로프에서는 당연하게 배려있는 행동들이 우선되고 실수가 있을 수 있어
초보나 모든 사람이 주의해야하고 안전이 최우선 시 되야 하지만
그 이외의 중상급 슬로프에서는 어설픈 초보들이 올라와서 위험하게 하는 행위는 정말 잘못된다고 쓴겁니다.
어설프게 공감하기 쉽네 어쩌네 이런 말 쓰지마세요. 선비질처럼 들리네요.
이미 스키장은 알만큼 너무 알아서 지겹습니다.
이 글 대로라면 김연아 연습하는 빙상장에 일반인들이 들어와 놀고 있음 김연아가 나쁜 사람인겁니다..
글의 의미도 내용도 모르고 마치 좋은 것인 양 쓰지마세요.
별 일도 아닌데 야밤 설전이네요.
스키장은 누구에게나 오픈되고 돈을 내면 누구나 사용가능한 장소이죠.
그리고 누구나가 지켜야할 것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이니까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하는 거죠
님이 에티켓을 강조하시는 것으로 일단 포장하니까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설령 스키장의 기본적인 에티켓을 모르고 타는 사람들이라 해도 그들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된다 입니다.
스키장 중간에 서있어도 그들을 위협이 아니라 내가 오래 다녔고 왜 위험한지 아니까 가서 알려준다 입니다.
초급이 중급 슬롭에서 타도 리프트에 같이 타서 초급에서 타라고 말해준다 입니다.
그게 스키장을 같이 이용하는 이용자가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김연아 연습할때 일반인이 같이 탈수있게 하나요?..
김연아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티켓 끊고 와서 연습한다면 김연아가 나쁘죠.
뭔말인지 모르시는듯한데요...
설령 자기에 맞지 않는 슬롭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들 위험한 상황에 빠뜨려서는 안된다는게 젤 말이에요.
이해하셨어요?
에티켓이라고 쓰면 다 맞는 건 아닙니다..
알려주는 게 잘 못한 행동이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말을 못알아 들으시는 듯 합니다. 최상급은 김연아 같은 사람이 있는 곳이고. 초보는 여기 잘못들어왔구나
나가면 됩니다.
고수들은 알아서 피해가는거고. 초보의 입장에선 무서울 수도 있다는것이고..
그중 일부 괜찮은 사람들은 배려해서 갈 것이고
일부 막돼먹은 사람은 일부러 괴롭히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인이 어디 있느냐를 따져서 초보에게 있다는 겁니다.
스키장은 그런 곳이라구요.
잘못 타고 들어온 사람.. 10여년 넘게 똑같이 반복되면 말 안하고 갑니다..
그래서 스키어 욕하는 거 수도 없이 봤구요.
초딩처럼 이해하셨어요?
쓰셔서
잘못 알고 있는거 계속 맞는 것처럼 쓰지말라고 답니다.
괘변 펼치지 마시고 혼자만의 생각으로 접으세요..
안그런 분들 많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밑의 댓글에도 썼습니다. 저 글에 나온 걸 10여년 넘게 지키고 있는 사람이 접니다.
그런데도 남한테는 강요안합니다. 반대로 비꼬면 이대로 안지키면 에티켓 없는 사람이거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논리로 강요하지 마세요.
그리고 담 댓글은 좀 공격적으로 쓸겁니다.
어따대고 이해하셨어요? 이따위 말 을 씁니까?
중간중간 장난처럼 마무리하려는 것은 서로 뻘쭘해지지 않으려고 한 것고 있고
님이 좀 비아냥거리시는거 같아서 심하게 말할 순없고 해서 분위기 전환차 한말인데
얼굴을 보고 말한는게 아니라서 게시글이라 그 부분 사과합니다.
진지하게 한마디 하자면
저도 나이 많은 보더라 주목 받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여기서 주목 받으면 파크에서 날아다닐 수 있다면 주목 받고 싶지만
주목 받아도 보드 실력 느는거랑 관계 없어서 상관안합니다.
근데 뭔가 아니다 싶은 글엔 싸움이나도 댓글 달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에 님 댓글이 눈에 띈 것 뿐입니다.
제일 거슬린것은 초보자들에게 상급자들이 양보하고 안전하게 타야 에티켓이냐...실력에 맞는 슬롭에서 타는게 에티켓이라고 한부분입니다. 둘다 맞는 말이고 둘다 맞는 에티켓아닌가요?
그 이후 댓글도 비슷한 부분이 보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계속 말하는 이유는 스키장을 오래 다닌 분들이 의외의 선입견이랄가 고집이랄까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언급하셨던것 처럼 예전 보더들을 처음 보았던 스키어들의 마인드처럼요.
아직 리프트에서 담배 피는 어르신들이 그 맛이 좋다며 여전히 피시는것 처럼요.
오래 다녔으면 리조트에서 할일이라던가 패트롤이 해야할일이라고 버려두는게 아니라 좀 위험하게 타는 친구가 눈에 띄면 신경 좀 더 써서 리프트 같이 타고 한마디해 줄수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전 좀 친절한 성격이라 리프트에서 말 잘 겁니다. 그게 안되시는 분들은 패트롤에게 부탁해도 되고 리조트에 전화 한통 때려도 되구요
내가 오래 다닌 스키장이니까요...
슬롭에 안맞는 분들은 제가 처음갔을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있습니다.
홍보한다고 사라지는게 아니겠죠.
레벨업하는 분들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멋모르고 올라온분들...에티켓 무시하는분들....
겁준다고 사라지지도 않고 말한다고 사라지지도 않을 겁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꼐 할 겁니다.
그렇다고 위협하고 겁주기보다, 그사람들이 모른다고 탓하는게 아니라
안전하게 타도록 한마디해주던가 귀찮으면 패트롤에게 다그치던가 하면 되지요..
이게 처음부터 제가 한말이고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다시 언급했습니다...
아, 네 맞습니다. 김연아였으면 연습을 접었을 겁니다.
말하자면 김연아는 초보랑 같이 연습할 리도 없겠지만 스키장은 이런 저런ㅅ ㅏ람이 다른 모양으로 즐기긴 마련입니다.
이 글은 보더들한테는 그럴싸 해보이지만 스키어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글입니다.
제 모임중 보더는 2인데 나머지 분들은 근 20여년 넘게 스키 타서 속도가 100km에 가깝습니다.
중급 슬로프로 접어들면 다른 사람 생각해서 줄이서 탄다고 말은 하는데 제가보기에는 아닙니다.
정말 미친듯 가는 것처럼 보이고 뒤에서 쫓아가면 초보나 보더들은 부딪치지 않았는데 넘어지는 거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근데 나중에 뭐라하면 다툼으로 커져요..
스키장을 오래 다니다보면 여러 유형의 사람을 보기때문에 이런 내용이 틀렸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게 글로보면 얼핏 말이 될거 같은데.
실제 슬로프에서 프로나 일부 스키어들은 저렇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갖지 말라고
끝까지 댓글 다는 겁니다.
초보면 자신의 실력에 맞게 타고 이상한 속도내는 사람들을 항상 주의해야 하지 에티켓 운운하는 얘기는
절대 도움이 안됩니다.
차라리 이상한 스키어가 많으니 넘어지거나 슬로프 중간에 서면 조심해야 한다는 글을 추천해야 합니다.
이런 내용은 정말 쓰잘데기없는 논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틀렸다고 긴 글 달았습니다..
글로보면 이게 맞을 수 있는데 현실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붙들고 이걸 믿지 마라..
라고 쓰는겁니다. 웃긴건 저 본문의 글대로 십여년 넘게 지키고 있는 게 접니다... ㅠ.ㅠ
단정하진 안았습니다. 초보슬로프에서는 주의해야하는게 맞다고 썼습니다.
지산도 가봤기 때문에 미X 스키어가 많이 나온다 얘기도 납득이 가구요.
이 글이 논리적으로 맞는데 실제적으로는 틀린 글입니다. 헝글에 오신 분들한테는 지극히 맞는 얘기지만
실상에서는 전혀 틀린 글이 되기때문에..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위험한 순간이 많으니 초보면 정말 알아서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여기오는 분들은 좋은 분들이니까
이런 걸 초보분들에게 알려주고 배려하지만
실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으니까요. 이 글대로 라면 좋겠지만 실상은 매번 비슷한 내용으로 다치고 사고나는 걸
보고 있노라면 이런 생각들이 정말 위험해서 댓글 다는 겁니다.
말하자면 모두가 안전하게 타고 기문으로 타는 걸 금하는게 되지 않는다는 거고..
그러니 초보고 보더이면 더 주의해라.. 라고 쓴 겁니다.
웃긴건 이 글대로 10여년 넘게 스키장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저도 극렬하게 이 글이 틀렸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굳이 꼬집자면 딱하나의 예외는 최상급 슬롭에서는 고속 라이딩은 가능하다 ...정도 일까요..
그외 코스에서는 과속은 타인을 위험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마치 파크에서 날라다니든 뛰어다니든 혼자 다치니까 상관없죠..자기 혼자 책임지면 된까.
긴글은 생략할께요...스키장 오래다니셨으니까 어떤 상황인지 다 아실거고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실테니까요.
매해 초보자 단체 강습, 관광객, 일반 방문객 들로 평일 조차도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방이 좀 에티켓을 모르고 실수하더라도 오래다닌 사림들이 이해하거나 조언해주면 되지
사고가 날만한 위험 상황을 연출해서는 안되다고 봅니다.
스키장에서 안전하게 타라고 경고문 붙어 있는건 못봤습니다.
반대로 고속직활강만 하지말라고 써있죠.
스키어는 중상급만 되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스키장을 보더의 시각으로만 보면 쓰신 분이 논리가 그럴 듯 해보이지만
스키장은 스키어 + 보더 + 기타 사람이 모두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쓰신 내용은 딱 일반 중급 정도되는 보더들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당장에 스키어들이 이 글을 보면. 미X 보더나 제대로 타라 그래.. 욕부터 나올 겁니다.
스키어는 연차가 쌓일 수록 고속으로 가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속도 내기 위해 온 분들보고 안전하게 타야 한다구
말씀 하시는 거라면 스키장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없으신 겁니다.
그건 사고날 상황은 초보자가 만드는데 그걸 위해서 중상급자나 프로들이 희생하고 부담하라는 얘기와 같습니다.
하신 말을 좀 꼬아보면
부자들이 힘드니까 서민들이 고통부담해 배려 해야한다는 내용과 같게 쓰신겁니다.
아닌 건 아닌거 고 맞는건 맞는겁니다.. 어물쩡 틀린 논리를 가져다 대시니까 저도 지적하는 거구요.
물론 안전한거 저도 좋습니다. 심지어 제 데크는 119cm 입니다. 아예 속도도 제대로 안나는 녀석이죠.
사고나는 게 싫고 고속으로 라이딩하기 싫어서 입니다. 어찌보면 위에 비로거가 쓴 글을 정확히
지키고 있는 게 접니다.
그렇지만 타인에게 강요는 안합니다. 전 안전하게 타는 걸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사람이지만
고속으로 또는 스릴 넘치게 즐기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런 분들에게 안전을 위해 너네들이 양보해 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옳다고 생각지도 않구요.
글 쓰시는거 보니까요...제가 어떤 의도로 쓰는지 전혀 읽지 않으시는거 같은데요...
제 논리가 그럴듯한게 아니구요......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님이 드는 예가 계속 맞지 않아서 이야기가 길어지는거에요
누구나 오래타면 자연스럽게 빨라집니다....당근빠따구요.
파크를 제외하면 사고 상황은 대부분 쌍방이서 만듭니다. 대부분 초급자와 상급자니까 추돌 사고자나요.
초보자가 원인제공이라는 것은 선입견입니다...
마치 스키어가 보더들 욕하던 시절의 선입견과 다르지 않아요...
부자들이 어쩌구 쓰신거요...틀린 예자나요
다수는 일반 초보들이고 상급자에서 타시는분들은 소수자나요....
그러니까 반대로 쓰셔야 하구요...
스키장 안전은 보더 스키어 어쩌구 쓰진것두요 모두의 이용공간이니까
모두가 안전하게 타야지 위협해서는 안되는 거자나요?
그리고 이글을 보면서 미친보더라고 욕하는 스키어 찝어 주세요 제가 욕해줄께요...
님이 계속 스키장에 오래 다니셨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가 본데요...
저도 무진장 오래 다녔어요..그러니까 그런말은 의미없어요.
그리고 안전하게 타신다니 응원해 드릴께요,,,,
위협하는 행동을 하지않으시는 거죠?
아니요 안잡아 주셔도 잡아줄 후배들은 많네요.
뭐 애기 놀리듯이 말장난 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현실은 전쟁이야.. XXX 아 라는 얘길 하고 있는겁니다..
지금 이 내용 논쟁이 부질없다고..
위 글처럼 생각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쓰는겁니다..
이해를 전혀 이해 못하시는 군요..
전쟁나가서 정의를 따지고 뭘 따져도 전쟁은 지옥이라는 거죠.
슬로프 나가서 에티켓 어쩌구 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고 그렇게 쓴겁니다.. 전 잘 지켜요.
그런데 안 그런 사람이 너무 많으니.. 그리고 스키장 아니 리조트도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자신 또는 데려간 후배. 또는 지인, 초보 등등에게 여기는 전쟁터니까.. 히히낙락 웃지말고 주의해라..
라고 주는게 헝그리 보더 다운 모습이라는 겁니다.
이런 얘기는 근 십여년 넘게 봤어요.. 근데 그냥 책상물림이죠.
그러니 더 말장난 하지 마세요..
당연히 이론이니 그럴싸 해보이는 거 압니다. 말했잖아요. 저 위에 내용을 다 제가 지키고 있다구요.
그리고 말장난 하지 마세요 좀 가식적으로 보이네요...
전 말장난 안합니다. 그러니 날 잡아서 오시죠, 진짜 실제로 한적도 있었고 헝글 jekill님은 그거 본 사람중 하나였으니까요.
오세요..
못 보셨으니 직접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쓰신 댓글은 정말 사람하나
ㅂㅅ 만들려고 그렇게 쓰셨으니 직접 보여드리고 당시 그런일을 보셨던 분도 앞에서 대면시켜 드리겠습니다.
전 온라인에서 장난안하고 직접 만나고 들려드리고 실제로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날잡이서 연락주세요.
같이 가시죠..
장난처럼 쓰신 거 가볍게 쓰신 거 같은데 이 글에서 가장 나쁜 댓글 쓰셨습니다..
네, 그때는 보더들은 적었고 정말 잘타시는 스키어들은 특정시간을 정해서 나오셨죠.
그렇게 슬로프가 사람이 많지 않았고 그렇게 치열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그때 타신 분이 맞으시는 듯 합니다. 근데 일부 모임에서는 보더들만 공격하는 무리가 있었고 조금 트릭이나 라이딩 하기 좋은 곳에서는 보더들을 일부러 몰아부쳐 다치게 하는 스키어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상입었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다쳤습니다. 그런데 아니시라고 단정지으시니까
전 어이없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없은 얘기 지어낸것처럼 만드셨으니 오시죠.. 제가 그 산증인들과 함께 있으니.. 오세요..
이글에서 가장 절 나쁘게 비난하셨으니 오셔서 제가 한말이 거짓인지 밝히시면 됩니다.
비용은 제가 대어드릴테니.. 대신 제글이 틀리지 않으셨다면 공개사과 해주시면 됩니다..
전 다른 분들은 몰라도 binL님께는 사과를 받아야 겠네요.. 제가 용평에 계신 분들께 방좀 잡아 달라고 말해놓겠습니다.
그리고 binL님은 제게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수 있는 평일이나 주말 시간 말해주시면 용평 호스텔 숙박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더쓰면 게시판이 혼탁해 질듯 싶네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이분 이상하게 전투적 이네요...
제가 단 첫 댓글을 보시죠...
스키장의 평균 속도가 50km 이상에
목숨걸고 타는 보더들 기억이 나는 없다..
이걸 어떻게 그리고 왜 토끼삼촌님 지인들이 증명을 하나요?
제가 댓글로 토끼삼촌님과 지인분들이
50km 이상 속도를 낸적이 없다고 했나요?
보드타다 다친사람이 없다고 했난요?
도대체 흥분한 이유가 뭐죠?
토끼삼촌님과 친구분들이 15년전 용평에서 50km 이상을 즐겼고
보더들과 전투적으로 라이딩을 했고 본인 포함 주변인들이 다쳤었고..
하지만, 난 그당시 가봤던 지산 대명 강촌 용평등에서
초보 스키어들 북적이는걸 더 많이 봤고
어쩌다 50km 이상 속도를 내는 스키어들이 있어도
초보들이 득실거리는 대부분 스키장에서 평균속도를 내보면 10~20 정도일거고
저나 제주변이나 굳이 목숨걸고 보드탄 기억이 없다는 얘기인데
이걸 어떻게 토기삼촌 지인들이 지금 현재 용평에서 증명을 하겠다는 건가요?
증명할수 있는 납득할만한 방법을 먼저 설명해 주시면
회사 연차 내고라고 가서 증명하시는거 보고 무릎꿇고 사죄 하겠습니다.
아직도 제 댓글의 요지가 이해가 안되시나요?
님이 말씀하신 50km 이상의 속도와 목숨걸고 보딩한다는 얘기가
불가능하거나 없는 경우라는 얘기가 아니라 님과 지인의 경우이지
다른 스키어 다른 보더 다른 스키장의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님과 지인들이 그렇게 탔었다고 해서 그게 스키장 스키어들
평균속도가 되고 보더들이 다 목숨을 거는게 아니라고요...
어제 토요일도 휘팍 다녀왔습니다.
15년전이 아니라 현재 기준이라면 국내 스키장 어디서도
스키어들 평균 50km 이하 속도라는거 오히려 제가 증명하겠습니다.
상급자에서 50이상 쏘는 스키어들보다 초급자 슬로프에서
A자 만들고 있는 스키어가 훨씬 많으니까요.
목숨걸고 타는 보더 찾기 힘들다는거 역시 증명해 드릴수 있습니다.
저와 제친구들 그리고 주변사람들 하다못해 헝글드나드는 사람들
아무도 목숨 걸고 보딩하지는 않으니까요.
단, 저는 비용은 내드리기 싫으네요...
제 옛기억 얘기 했다가
뭐 찾아오라느니 말장난 이라느니
완전 봉변당하는 기분이네요...
용평에서 증명할 방법을 쪽지로 주세요.
납득할만한 방법이라면 찾아가겠습니다.
'저와 지인들이 그렇게 탔었어요 보여드릴까요?'
'저 정말 보드 타다 다친적 있어요'
열심히 몇번을 설명했는데도
설마 이런 얘기 하려고 부르진 않으리라 기대합니다.
당시 15년전 스키장에 초보 스키어나 안전한 보딩 하는 사람없이
평균 50km 이상 속도를 내는 님과 지인들만이 있었고
보더들 단체 사망기록이나 중환자실 단체 장기입원 기록 증명하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 이겠네요...
이제 저는
15년전에 A 자 만들고 초급자에서 스키타던 사람들과
안전하게 보드 탔던 사람들 모집하면 되나요?
물론 증명 못하시면 저한테
사과할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겠죠?
말 바꾸실까봐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15년전 스키장의 평균속력은 아마 50km가 넘었습니다.
그 당시 보더들은 목숨내놓고 탔습니다. 당연히 엄청난 비난과 욕은 상시 필수였구요.'
토끼삼촌 님의 댓글 입니다.
저는 15년전에 제기억 속 스키장은 그렇지 않다고 했구요...
제가 나쁘게 비난했다고 하셨는데 전 비난을 한 기억은 전혀 없네요.
그럼 정리해서 토끼삼촌님이 증명해야 하실건
토끼삼촌님과 제 기억의 오차부분...
즉 15년전 스키장의 평균속도가 50km 이상이었고
보더들이 목숨걸고 탔다는 겁니다.
'15년전'을 '현재'로
'스키장'을 '용평스키장'으로
'보더들' 에서 15년전의 저와 제친구들을 제외하는
양보 정도는 충분히 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물론 15년전 제가 주로 다녔던 대명을 통째로
재현해서 제기억이 틀렸다는걸
확인해 주신다면 더 확실하구요.
증명하실 합리적 방법을 알려주시면
원하시는 시간에 용평 찾아뵙고
직접 확인후 증명에 성공하시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단, 증명을 못하시면 저에게 사과해 주세요.
제가 비난을 했다는 부분 포함해서요.
위 댓글에서 누차 반복해서 얘기했음에도 혹시라도
'저와 제친구들이 지금 용평에서 50km 넘는 속도 내는걸 보여드리죠'
'저와 제 친구들이 그때를 기억하고 있어요.'
'저와 제 친구들이 실제 다친걸 보여줄께요'
이런 답변이 달리면 아주 아주 많이 실망하고 짜증날거 같습니다.
저는 15년전에 님과 친구분들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속도로 탔는지 모르고 당연히 기억도 없고
그러므로 그에 대해 언급한 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15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토끼삼촌님과 다른
제 기억속 스키장 평균속도와 보더들의 목숨 얘기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말장난에 없는 얘기 지어낸사람취급에 나쁜 비난얘기까지...
제 기억이 많이 기분나쁘셨던듯하니
제 기억이 잘못 되어다는걸 부디 꼭 증명하셔서
제가 굳이 사과 받지 않아도 되고
님에게 사과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용평웹캠으로만 봐도
슬로프들의 스키어들 평균속도가 얼추보이는데
왜 굳이 오라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용평스키장 평균 50km 속도 맞추려면
초급슬로프 하나 평균치만 만회하려해도
상급슬로프에서 수백명이 100km 속도를 꾸준히 내주고
보더들이 그앞에서 충돌해줘야 할텐데...
실제 보여주신 적도 있다하니 어떤걸 보여주실지
과연 어떤 증명방법을 선택하실지 아주 기대 되네요.
아, 제 댓글의 증명은 각 스키장의 초급자 슬롭 웹캠과
헝그리사진첩의 사진들로 대체 하겠습니다.
평균 50km 이하 속도는 딱히 측정안해도 확실한거 같고
죽을을 각오하고 보딩하는 모습이라 보기에는
너무 환환 표정들의 사진이라 확실할거 같네요.
설전이 있었네요. 본문 참고해서 제 의견 몇 자 적습니다.
초보자가 중/상급 슬로프 이용하는 것은 문제를 많이 삼으시죠. 이유는 다들 아실테니 생략합니다.
반대로 중/상급자가 초급슬로프를 이용할 때 사람이 많을 경우 중/상급 실력(속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여기서 말하는 초급은 휘팍의 펭귄/스패로우 와 같은 중/상급 슬로프와 연결된 초급슬로프입니다.
초급자가 아니더라도 중간에 넘어지거나 타이밍이 안맞거나 앞 사람 때문에 멈출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뒤 사람이 대비해야지요.
고속도로와 비유하면 안전거리 확보해야지요.
다만 고속도로와 다른점이 있다면 차선은 없고 횡운동(턴)이 있다는 것이지요.
고속으로 쏘는 스키어(보더)들 자기 차선만 지키면서 달리다가 측면 충돌에 나가떨어지는 이유이지요.
초보가 겁 없앨라고 상급자 슬롭에 올라올라온다구요? 헐...이런생각 자체가 위험한겁니다.
스키장 여기저기에 자신에 실력에 맞는 슬로프 이용하란 문구는 폼으로 여기저기에 걸어놓은줄 아십니까?
스키나 보드는 위험한 익스트림 스포츠에요..까딱하다간 크게 다친다구요...
제발 이런생각 접으시구요...상급자 코스엔 얼씬도 말아야 될꺼구요....거기서 상급자가 초보를 배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초보가 상급자 코스 오면 겁이 없애진답니까? 자신의 실력에 맞는곳에서 타는게 맞는겁니다.
초보 운전자가 70으로 고속도로 1차선 다니는게 민폐일까요 아닐까요? 자신이 고속도로에 적응한다고 하면서요...
동감합니다..가끔..아니 자주 그런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정말 사람을 기문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사람을 사물로 생각하다니...그것도 어린애들 상대로 그런짓을...정말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