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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6175
동급인가 이제..
2010.11.12 14:36:36 *.120.240.247
아.. 신발 인권 좋아하네..
도데체 도덕이란 과목을 배우긴 한건가...
솔직히 내 딸이 저랬다면,, 귓방망이 후려 쳤을듯..
책임을 먼저 주고.. 자유를 주었어야 맞는 순서 같은데.. 꺼꾸로 ㅡㅡ;;
2010.11.12 14:37:44 *.192.18.198
이제는 선생님들이 은사가 아닌 학교 직원으로 대우 받을듯....
2010.11.12 14:51:24 *.20.2.222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2010.11.12 14:55:45 *.104.28.161
ㅉㅉ~
2010.11.12 14:58:33 *.94.41.89
아..... 왜 이렇게 변한걸까요...
선생님들..... 이제 진짜 못해먹겠네요.....
저런 것들은 PVC 파이프로 업쳐놓고 싹싹 빌 때까지 맞아야 되는데...........
2010.11.12 15:04:57 *.162.241.236
체벌의 필요성을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요새것들이 어디 얌전히 맞아줘야 말이죠....
그냥 학교에서 내보내는게 상책...
2010.11.12 15:05:01 *.196.29.6
아 ... 심각하네
이 글 보시는분들 나중에 자식낳으시고
교육을 제대로 시킵시다 -_-;
애들은 맞으면서 자라야....
2010.11.12 15:38:16 *.111.184.10
김똘 // 요새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학교에서 내보내는게 말은 더 쉽겠네요
2010.11.12 15:43:08 *.162.241.236
어제부터 무진장 시비거시네....
님 말씀대로 위의 경우를 봐서 체벌이 어떤 긍정적 작용을 한거죠???
교칙 및 상벌제에 의해 학교에서 내보낸다면
학생은 머리통 맞을 필요도 없고, 선생도 어린것한테 머리채 잡힐일도 없을테고
다른학생들도 저런 한심한 폭력이나 구경하며 수업권을 박탈당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2010.11.12 15:55:22 *.105.37.56
김똘님 의견에 공감가네요
체벌이 금지된상황에서 굳이 뒤통수를 때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김똘님 말처럼 그냥 밖에 나가있으라고 하던지 그랬음 더 좋았을텐데요..
2010.11.12 16:19:01 *.111.184.10
학생인권조례는 경기도만 시범운영중이지, 본 글에 나온 순천지역은 체벌이 금지된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의무교육이라는 구실로 '전학권고' 조차 거부하는데
학교는 어떻게 내보낼 것입니까?
김똘님께서는 어제부터 무조건 때려서는 안된다고만 말씀하실 뿐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으실 뿐더러, 논리적인 비판이 아니라
후진적이다 파블로프의 개 등등 그냥 깎아내리기만 하시길래요.
교사의 입장에서도 한 번 생각을 해보심이 어떠시겠습니까?
2010.11.12 16:27:38 *.162.241.236
저 학교 다닐때나 때리면 얌전히 맞지 요새 애들은 저렇게 개기는데다 학부모까지 덩달아 광분하기 일쑤자나요?
선생도 저런식으로 되빠꾸 맞는게 나을까요? 아님 효과적인 제제수단을 강구하는게 나을까요?
선생이 무슨 북두권이라도 배워서 20~30명 한번에 바를만한 무공을 가져야 하는 시대가 오는건가요?
글구 교칙 및 조례에 의거한 상벌제를 운영해 주변에 피해를 주는 학생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고
어제부터 말했는데 뭔 대안을 제시안했다고 하시나요? 점점 말 섞기가 싫어집니다만.....;;;;;
2010.11.12 17:07:39 *.111.184.10
분명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예전과 달라진 것은 맞습니다. 그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아직 스스로의 판단에 책임을 지우기가 가혹한 나이이기 때문에 미성년자라고 하는거겠지요.
현실적으로 쉽지않은 문제인 것 같네요. 선생님 입장에서도 그냥 감점, 벌점, 아웃 이런식으로만
학생을 대한다면 결국 소명의식 없는 그냥 회사원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릴 것 같아서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하고싶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이상은 개인 차이라고 봐야겠네요..
2010.11.12 15:50:59 *.137.88.45
그와중에 여교사와 학생은 머리채를 놔주기로 합의하고 교사는 학생의 머리채를 놔주었지만 여학생은 여교사의 머리채를 계속 잡은 채 이를 말리려는 다른 주위 남학생들에게 "니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해"라며 고함까지 터져나오면서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런 신발끈... -_-
2010.11.12 15:55:56 *.105.37.56
요즘 선생님 너무 힘들겠네요;;;
2010.11.12 16:36:11 *.113.128.193
그와중에 여교사와 학생은 머리채를 놔주기로 합의하고 교사는 학생의 머리채를 놔주었지만 여학생은 여교사의 머리채를 계속 잡은 채 이를 말리려는 다른 주위 남학생들에게 "니들 가만히 앉아있지 못해"라며 고함까지 터져나오면서 교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
여학생 졸 쨉실했네요.
2010.11.12 17:15:01 *.42.198.220
김똘// 말씀하신 대로 공교육이 낙오자?? 들을 내친다면 좀 비정하다는 생각이...
그래도 공교육이잖아요...
2010.11.12 17:22:00 *.162.241.236
낙오자라고 하기엔 좀.......따돌림등의 문제로 대안학교를 가는 학생도 있고, 또는 혼자공부해서 검정고시보고 대학가는 학생들도 있는데요.
2010.11.12 17:30:14 *.81.66.182
아하 딜레마겟죠.....그냥 학교에서 내보내자니 어린학생 하나 버리는것 같고...그렇다고 마냥 넘어가기도 그렇고..
쉽게 답내리기기 어렵겟는데요...아이를 생각하자면 삐뚤게 나가더라도 더어 신경써서 바로잡아줘야 하는데( 위에 경우는 부모
가 참 답이 없게 보여지지만요) , 현실에서의 교권에 실상은 바딱인것 같구요..
이런 현실에서 교사가 과연 제대로 된 교육을 할수 있는지도 궁굼하네요.....스승으로 아이들을 가리칠건지 아니면 직업으로
애들을 가르칠껀지.....
2010.11.12 21:14:08 *.159.149.205
이제 부터 임용순서는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참을성 많은 사람들부터 선발해서 현장에 투입해야 할듯..
한때.. 학교에서 근무 했던 사람으로 지금있었다면.. 사회면 한부분 차지 했을듯.... 휴...다행이다...
2010.11.12 23:30:12 *.50.43.80
부모가 더 똘아이 같네요...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알만 하네요....
솔직히 맞고소 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아.. 신발 인권 좋아하네..
도데체 도덕이란 과목을 배우긴 한건가...
솔직히 내 딸이 저랬다면,, 귓방망이 후려 쳤을듯..
책임을 먼저 주고.. 자유를 주었어야 맞는 순서 같은데.. 꺼꾸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