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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웠던 외경의 개념입니다.
1번이 기울기만 준 상태
2번이 기울기와 앵귤을 같이 준상태 ( 갈수록 데크의 각이 세워짐)
3번은 기울기와 앵귤을 더 넣어 데크가 더욱 세워진 상태인데 상체를 들어 데크의 기울기 선상에서 바깥쪽으로 세우는 겁니다.
밸런스와 깊은 앵귤을 위해서구요. 린아웃을 쓰지 않고 그대로 더 몸이 내려가면 익스카빙이 되는 거죠. 보통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도 외경을 쓰고 있는 거구요. 잘못된 자세에서는 토턴시 상체가 땅으로 기울어지거나 머리가 처박히게 되는 자세가 나옵니다.
기울 기는 것 = 린아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