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명에서 트릭 및 키커 뛰다가 3번 역엣쥐 걸려 넘어졌네요.
2번은 그라운드 트릭하다 엉덩이와 등짝 랜딩.... 이때 꼬리뼈 옆 뼈다귀가 무지 아팠다눈..
글구 마지막 3번째는 키커에서 랜딩시 불안하여 다이 엉덩이와 등짝...
이때 진동이 앞으로 왔는지 양쪽 갈비뼈 끝 중앙에 보면 명치뼈가 있잖아요.
약간 물렁하고 동그라한....
그게 아푸네요..
허리를 숙이면 아푸고, 만지면 아푸고, 하여튼 몸을 좀 과장되게 움직이거나 큰 숨을 들이마시거나
내쉬면 통증이 오네요.
그래도 참을만 해서 병원은 안갔어요.
아에 갈비뼈라면 골절이겠지 생각하겠는데요...(작년에 다쳐봐서 알아요..3,4주 가더군요.)
명치뼈라 어캐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구 뒤로 넘어졌는데 왜 앞에 있는 명치뼈가 아푼건쥐...쩝
혹시 경험 있으신분은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