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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에 지산에서 열심히 알리랑 에어턴을 연습하다가............
네. 말이 필요없죠. 왼쪽엉덩이 작살났습니다
밤 10시쯤이었는데요
그 엄청난 고통에 누워서 말없이 하늘만 바라봤습니다
물론 보호대도 하고있었지만.....
1주일전 성우에서 다친것에 누적이 된건지 욜라아파요 = ㅡ = ;;
원래 축구공만하던 엉덩이가 농구공됐습니다
엉덩이에 근육이 뭉쳤는지 딱딱하네요
앉기도 서기도 걷기도 힘들고... 바지 입을때나 화장실갈때는 아주 기절합니다-ㅁ-
대체 어떻게해야 고통이 좀 사그라들까요;?
시즌끝나기전에 언능 다시가야한단말이에요ㅠ
저와 같은 고통 공유하시는 보더님들 많으실꺼라 믿습니다ㅋㅋㅋㅋ
좋은 조언 부탁드려욤ㅋㅋ
네. 말이 필요없죠. 왼쪽엉덩이 작살났습니다
밤 10시쯤이었는데요
그 엄청난 고통에 누워서 말없이 하늘만 바라봤습니다
물론 보호대도 하고있었지만.....
1주일전 성우에서 다친것에 누적이 된건지 욜라아파요 = ㅡ = ;;
원래 축구공만하던 엉덩이가 농구공됐습니다
엉덩이에 근육이 뭉쳤는지 딱딱하네요
앉기도 서기도 걷기도 힘들고... 바지 입을때나 화장실갈때는 아주 기절합니다-ㅁ-
대체 어떻게해야 고통이 좀 사그라들까요;?
시즌끝나기전에 언능 다시가야한단말이에요ㅠ
저와 같은 고통 공유하시는 보더님들 많으실꺼라 믿습니다ㅋㅋㅋㅋ
좋은 조언 부탁드려욤ㅋㅋ
ㅋㅋ
지난 시즌 처녀보딩을 대명초급에서 엉덩이 보호대도 없이 했었죠. 12시부터 새벽5시까지 밤새도록 탔는데.. 하도 엉덩방아를 찧어서... 첨에는 괜찮았는데.. 며칠 지나니깐 한쪽 엉덩 전체가 시꺼멓게되더군요. 웬지 엉덩이뼈가 골절된것처럼 많이 이상했죠. 그 다음주에 갈 때는 엉덩이 보호대를 하고 탔지만 이미 내구를 다한 엉덩이는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것같은 충격이 오더군요. ㅋㅋ 엉덩이뼈가 부러질것같은 두려움까지 몰려오던데... 암튼 처음부터 엉덩이 보호대를 했다면 충격이 누적되지 않았을텐데... 님은 당분간 보딩을 자제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금속도 피로도가 누적되면 부러지던데... 40도씨의 열에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화상을 입듯이... 이 충격또한 마찬가지일 듯 싶네요. 충격이 너무 많이 누적되있다면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 않을 런지.. 당분간 보딩말고 무릎강화훈련과 체력훈련으로 다음 보딩을 준비하시는게 나을듯...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