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궁굼해 하실듯 하네요...
라이딩 기준입니다..
큰 기대 없이 가서인가요... 어제 올라온후기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특히 게일1은 최상이더군요..
윈디 제타 상단은 괜찮고요... 중 하단서부터 좀 강설에 엣지 박히면서
자잘한 감자가 생기는 그런 설질 이었습니다..
휘슬이 좀 심하네요..
물론 지난 1월 때보다는 훨씬 좋구요..
결론은 12시까지는 탈만했고 이후 시간에 좀만 녹으면서 더 좋을듯 하구요
너무 기온이 올라가면 분명 야간엔 아이스 확률도 있어 보입니다..
워낙 요즘의 곤지암이 하루하루가 다르니까요..
왁싱 며칠만에 다 날라가네요.. 왁싱은 필수인듯!!
무엇보다 요즘 곤지암 바람은 좀 불어도
평일엔 주야간 모두 사람은 없어서 좋네요....
오늘 야간에 곤지암 갈까 하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