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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인사고과 메기는 거네요....
다같이 힘들게 일하는데,,,,서열은 메겨야 하고,
나름 명확한 기준잣대는 가지고 하기는 합니다만,,,,불만은 있기 마련이고...
(착해서 그런지 또 불만 표출하지도 않네요...이게 더 미안하기도 하고..)
일년동안 일어난 일들 꼼꼼하게 기록한다고 하기는 합니다만,
로보트가 아닌 사람이기에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 아무래도 한쪽으로 치우쳐서 보게 되기 마련이고...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맞는데...
차라리 하나 모나서 삐뚤어 지기라도 하면 변명거리나 있지...
이상, 갑자기 빨리하는 인사고과에 당혹해하는 삐리리 였습니다.
지난해에는 하이원 델꼬가서 보딩하면서 미안하다 했지 말입니다.ㅠㅠ
올해는....?????
휘팍에 데려가셔서 미안하다고 하시면 될꺼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