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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않보입니다.
설질은 설탕 이구요
마운틴 탑은 시정 완전 제로네요.
마무리 할때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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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밤 8시쯤 접었습니다.
헤라1, 아폴로1 타구 그냥 내려왔습니다.
도저희 짙은 안개 때문에 위험해서 탈수가 없었네요..ㅜㅜ
설질은 해가 지면서 온도가 영하(0도)로 내려가서 그런지 상단은 그럭저럭 탈만 했어요...카빙도 무리 없이 가능했구요
근데 눈의 양이 적어 중간 중간 빙판 보입니다. 특히 아폴로1 ㅎㄷㄷ
아폴로1에서 카빙하다가 슬립나서 넘어졌는데 이러다 골로 가겠다 싶더라구요
제우스는 하단부분 빙판위 설탕 이구요
안개만 아니었어도 조금 더 타볼려고 했는데
시야도 않좋고 설질도 않좋고 사고나기 딱 좋을거 같은 기분에 그냥 왔습니다. ㅎㅎ
올때까지 비는 없었구요~ 앞으로도 없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