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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다리미로 첫 왁싱! 다행히 베이스에 손상은 없는데
온도 차 때문에 자꾸 떨구다보니 보관 왁싱 수준이 되버려서 팔만 고생했네요 ㅠ
데크 올려 놓을 데가 애매해서 박스 두 개 깔고 했더니 자꾸 흔들려서 스크래핑 힘 주기도 어렵고...
그리고 노즈랑 테일쪽 왁스가 잘 안되서 스크래핑 하다 보니 노즈랑 테일쪽은 오히려
맨 데크 긁혀서 상처만 막 난 것 같고 ㅋㅋㅋㅋ 솔질은 왜 계속해도 끝이 없는지...
아무튼 하고나니 나름 보람은 있는데 뒷정리가 하.. 내일로 미루는 걸로! ㅠㅠ
패기 있는 실내 스크래핑!! ... 이라고 제 사견으로 외쳐 봅니다.
저도 노즈랑 테일쪽이 깔끔하게 잘 안되다보니 그냥 되는데까지 하고 마무리 합니다.
그래서 베이스가 왁스 흔적으로 좀 지저분하고 물론 왁싱하는 방도 너저분하구요.
베이스가 두 번만 타도 하얗게 변하기 시작하길래 자주 하다보니(베이스 자체가 왁싱도 자주 해야하는,왁스도 많이 먹는 베이스다보니...) 왁싱 하는 공간은 뒷정리고 뭐고 그냥 포기하고 해야 마음이 편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