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있었던 양지 챌린지 정상 커피번개 때
케이준님이 찍어주셨어요.
매번 서로 솔로보딩만 하느라고 스키장에서 같이 사진을 찍은 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귀한 사진 얻었습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 저 진짜 굵고 짧네요.. 완전히 드워프..
여튼 만나뵌 분들 정말 반가웠고, 사정상 뵙지 못한 분들도 다음 시즌에는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ps. 오늘 아침 비 오는 걸 보고 있자니 마치 양지가 정말 끝났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우중충 합니다.. 이젠 원정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