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이에 승무원용 의자 같은거에 앉아 가는게 자유석 입니다...

메뚜기 뛰셔야죠 모..;;;

근데 ktx 함도 못타봤지만,, 왠 입석이래요??? 겁나 비싼 열차에서;;;

말도 안돼,,,,진짜 입석이 있었군요,,,설마 했는데,,

헐 ;;;;;;

KTX 도 입석이 있어요 ??????????

자리에 앉아가도 불편하던뎅..

연애할때 버스타고 간다고 해도 케이티엑스 표 예매해서 몇번타고 왔다갔다했는데

두번다시 타기가 싫더라구요.. 우등처럼 편하게 누워가는것도 아니고

자리좁고 시끄럽고.. 등등

입석은 저도 처음 알았네요.. 표가 좀 쌀려나 ..

이래서 부산이 고향인 저는 고향내려갈때마다 버스를 이용해요 -_ -b

케텍스 좌석도 좁고 불편하기만함;; 시간이 춈 걸려도 한숨 푸~욱 잔다는 생각으로

우등버스타고가면 완전 좌석도 넓고 뒤로 눕기도 편하고 좋음 +ㅅ +

회사 사장님은 구마님 상줘야 합니다.

출장비를 저렇게 아껴쓰는데... 암~ 상줘

야 합니다. ㅋㅋㅋ

돈 내고 컴퓨터석에 앉아서 헝글링하세요. 차라리 그게 나을 듯..

헐 케텍스 입석.. 갠적으로 캐텟스는 무릎이 앞에 닿아서

탈맛이 안나여...ㅋㅋ

어제 부산 출장 다녀왔는데..금요일에 서울 오는 KTX 늦은시간까지 쫙 다 매진이고 심지어 자유석,입석도 매진입니당-.-;

인터넷으로 9시꺼 예매해놓고 역에 7시쯤 가서 빠른걸로 바꿔달라고 했더니 입석은 8시30분꺼는 있다더니..말하다가

거마저 매진-.-;

그냥 자동발권기에서 혹시나하고 눌러봤더니 8시30분게 좌석 뜨더군요 냉큼 결제해버렸다는

KTX 평일에는 어짜피 자리 남으니까 입석 운영 안하는데

주말에는 입석운영 한다고 하더라구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