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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첫 글을 적어보아용
오전에 아무 생각없이 핸드폰으로 글을 적었다가,
엔터 없는 답답한 글에 본의아니게 많은 분들 눈을 피로하게 만들어드린 것 같아 자삭했어요...(소심소심)
한나절 반성하고 컴퓨터로 정성스럽게 첫 글을 다시 적으려구요 ^^;;
저는 작년에 처음 보드를 탔고, 이번 시즌에는 3번을 다녀왔어요!!!
이제 슬라이딩턴을 연습하고 있는데 이번 시즌을 좀 더 즐기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ㅜ ㅜ
이게 탈 수록 점점 매력적이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거든요!! 힝
고민하다가 어제는 결국... 장비를 질러버렸습니당
이것저것 잘 모르니까 그냥 제 눈에 이쁜걸루 골랐어요 ^ ^;;
나름 헝그리보더 기웃거리면서 공부하고 갔는데(여긴 정말 천국이예요!!) 아무리 설명 듣고 어째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살로몬 아이돌 + 드레이크 바인딩 구입했는데 이랬거나 저랬거나 이제 구입했으니까 무를 수도 없고
이 녀석들이랑 얼른 친해져야겠어요!!!! 첫 장비라 완전 애지중지 +_+
어제 장비사러 다니면서 스키장 소식들 읽고 좌절했는데
지금 용평에 눈이 오고 있다니 막 혼자 떨리고 설레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글을 적고 있네요
설에는 전부치고 주말에 용평 출격하려구요!!! 주말까지 용평 무사하겠죠?!?!
시즌의 끝을 잡고 힘껏 달려보렵니다 이힝 ^0^
잘 부탁드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