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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주일전인 2.9. 월요일 야간 양지 챌린지 중하단 부근에서 사고를 당한후 데크에 난 상처 흔적입니다...
혼자 넘어졌다고 뇌진탕으로 기절했다고 생각했는데....
데크 상처를 보면 아무리봐도 혼자 넘어졌을때 이런식으로 나는 상처가 있나 싶어서요
제가 레귤러 진행 방향으로 토턴 넣는 과정에서 누군가 다리사이로 누가 밀고 들어와서 난 상처같은데
뇌진탕이 날정도였는데... 헬멧이 깨지지도 않았구요...
(뇌진탕으로 기절하여 부어있던 부딪힌 부위도 오른쪽 관자놀이쪽... 헬멧 귀도리 장착점 부근, 귀도리를 꼈으면 안다쳤을지도...)
토턴 넣다가 앞으로 넘어지거나 앞쩍으로 이런식으로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나요...?
그날 양지 눈도 뿌려서 설질이 아이스가 많은날두 아니었는데 ㅠㅠ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몸이 어느정도 회복됬음에도 전혀 사고 전후 상황 기억이 나질 않으니 찜찜해요
자꾸 데크 상처를 볼수록 뺑소니였나...? 라는 생각이 드니 뭔가 더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