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계약서대로 증액을 해야 마땅한데(특약사항에 있었죠.) 몰랐다고 잡아 떼셔서 할 수 없이 그럼 이번만 증액 안 하기로 했다는..... 뭐 그래서 가져다 주신건지.. (뭐 그래도 월세 제때 제때 꼬박꼬박 칼같이 잘 넣어주셨기에..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ㅠ.ㅠ)
그 전 임차인은 지가 임대인인냥 행동했었고 현재는 소송중이죠.
이건 뭐.. 임차인이 갑이고 임대인이 을이 되버린 거 같은 상황들을 많이 연출해주셨었죠. (현재는 법무법인 변호사 둘까지 사서 저흴 못 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돈이 진짜 많긴 많나보네요..)
뭐든 지 멋대로.. 계약서대로 지킨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중간에 월차임까지 깎기까지 했다는..
전문직이라는 놈이 돈도 엄청 잘벌고 상가건물까지 있는 새끼가 건물 빼앗을 목적으로 나이 드신 분 혼란스럽게 만들 속셈으로 그랬던건지...
나중에 알아보니 혹시 저쪽에서 집 팔려고 내놓으면 그 즉시 자신한테 말하라고 관리사무소에까지 말해놨더군요.
속셈이 골치아파서 팔면 지가 꿀꺽하려는 목적이 분명해보이지 않나요? ㅎ
세상에 월세를 한 번에 줘야지.. 찔끔찔끔씩 나눠주는 경우가 있을까요? 계산하기 복잡하게??
젊은 사람이라면 몰라도.. 나이든 어르신이라고 얕잡아 본게 아니면 어찌 그럴 수 있는건지?? 지도 늙어가는 주제에??
결국 월세 금액이 안 맞아서 그 놈은 안 나오고 그 밑에 직원과 실제 운영하는 사람, 이렇게 세명이서 정산한게 한 두번이 아니라는...
또 한 번은 월세를 저쪽에서 받으라하고, 저쪽가면 또 이쪽가서 받으라고 하고.. 이런 적까지 있고, 결국 한 달치는 받지를 못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는..
질질 끌다가 자신의 영업장에서 서비스하는 거 10번정도 제공하주는 것으로 지 멋대로 정해버렸다는...
이건 뭐.. 예전 공사대금 못받은 것을 골프장 회원권인지 뭔지로 퉁친것과 다를바 가 없는거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