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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AV 기기를 마련하셨나는 새우님의 글에 리플을 달면서
잠시 아련한 옛 추억(._. ) 을 떠올렸었습니다.
오래 전에 버린 기계 욕심 - 누군가는 또 그렇게 그 세계에 발을 들
여 놓는구나~ 하면서요. ^^
그런데,
마침 그 날, 제 트윗 타임라인에 누가 진공관앰프 자작 모임이라면
서 사이트를 소개시켜 주는 트윗을 남겨 놓으셨더라고요. 알튀 된
글이었는데, RT한 트윗 친구는 제가 그런 것에 손 댄 이력이 있는
지 모르는 사람. (*_*;;)
오늘 조금 한가한 김에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잠시 살펴본다는 것
이 한 시간을 넘기고 있습니다.
포노앰프를 꼭 갖고 싶었는데, 그건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군요.
다행입니다.
어머~ 그런데 이번에는 컴에 붙여 쓰면 딱일 것 같은 싱글관이...
아니 이쪽에는 4관 푸쉬풀이??!!
악마의 유혹이라는 게 이런 건가 봅니다. ;;;;
저도 잠시 AV에 손을 댈 까 해본적이 있었는데
손을 안댄게 정말 천만 다행인거 같아요..
역시.. AV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