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내구성은 취약한듯 합니다. 직접 만져보시면 아실테지만 그렇게 부품들의 소재가 단단하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_^ ;;

공구를 잘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는 구매가 가능하긴 합니다만....비싼건 매한가지죠 ㅎ

그게 스노우보드 탈때는 가장 큰 단점인듯 하네요  ㅜㅜ

맞아요 !! 국산제품이 나오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

다른 상표 짐벌 사용자로써 한마디 거들어 본다면

과격한 라이딩시 셀카찍기 힘듭니다 조신하게 타시면 찍을수있음

아직 떨구거나 자빠링하면서 뭉게본적 없어서 경험에의한 댓글은 못달지만

저 제품도 여러 부품의 집합체라 수시로 볼트 조이시고 그러셔야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저거 들고 나가면 그날 라이딩은 포기하시고 관광보딩이나 하셔야 합니다

구입시 유의할점

배터리 사용시간,짐벌모터의 힘,소프트 프로그램의 안정성

일반적인 라이딩이 아닌, 트릭이나 킥을 뛰시면서 셀프 촬영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울듯 합니다.

스테빌라이져라는것이 흔들림을 잡아주긴 하지만 무적은 아니며,

그 반응을 일반 모노포드에 달고 찍는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동 스테빌라이져는 관련 리뷰 영상을 찾아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빠르실것 같은데,

이를 테면 카메라를 12시 방향으로 가르키다가 짐벌을 움직여 3시 방향으로 가르키게 되면

짐벌은 이미 3시 방향을 향고 있지만, 카메라의 렌즈는 1시, 2시, 3시 방향으로 물흐르듯 스무스하게,,,

또 한발 늦게 움직이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흔들림을 잡아주기 때문에 킥이나 트릭 같이 격한 움직임을 하시면서 셀카를 찍기엔 조금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고프로가 광각이기 때문에 본인이 노하우가 어느정도만 생긴다면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하우징을 장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넘어졌을 때, 짐벌뿐만 아니라 카메라도 위험에 노출될 수 확률이 높습니다.

내구성은, 저도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킥 랜딩중에 슬로프에 쳐박히거나 하면 분명 70% 이상 고장날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내구성 약함. 킥 , 트릭 시 셀카 촬영 비추 ! 보관에 유의가 필요함.

라이딩은 어느정도 심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떨구지만 않으면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문에도 있듯이 보드용으로만 구입하기에는 고가라 가성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닙니다 추적이 아니라, 흔들림을 최소화시켜서 화면을 떨리지 않게 만들어 주는거에요^^;

유투브에 영상 찾아보시면 좀 더 자세한 리뷰들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