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야간 현재 영하 5도 습도 60%입니다.
낮에 슬러쉬가 얼어 슬롭 전구간 설탕 왕소금 이고
상단 상급 알감자와 정설후 그루밍 자국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제우스2는 탈만합니다.
전구간 엣지는 박히지만 밀립니다.
전체적으로 입자가 굵은 눈이 얼어 속도는 심하게 잘 납니다.
하지만 보드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네요 막데크 가져오세요
아테나2는 한번타고 철수 했습니다.
주먹만한 얼음덩어리가 설탕에 섞여있네요
베이스로 타면 데크나가는 소리 나고 엣지세우면
바닥이 깊어 바로 날아갑니다.
습도가 낮을때 추가제설만 해주면 금방 회복될 설질인데
하이원이 과연 추가 제설을 해줄지...
아쉬운대로 타기에 오늘 최고 설질은 제우스3 입니다.!!
보기만 해도 무서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