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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오픈날 부터 13일 주간까지 타고왔습니다~~
12일 오픈 날.. 사람 정말 없음.. 대기시간 0..... 정말 어쩌다가 1분..-_-ㅋ
눈은 대체적으로 비의 타격도 있고 따뜻해져서 습설에 슬러쉬 인 상태였습니다~~
13일 오전에 9시에 들어가서 슬롭딱갔는데 눈이 초보자인 저로선 딱 타기좋게 딱딱한..
이것저것 해보고 깨지고 터지고 굴르다가 왓네여 ㅎㅎ
점점 온도가 올라가면서 12시 이후부터는 슬러쉬화..
대기시간은 5분 안쪽.. 정말 즐겁게 탓네여 ㅎㅎ
혹시 EG2 라임에 아바타레게비니에 검정후드베스트 입은 치렁치렁~~ 무당 스타일 사람이 굴러굴러 하는거 보신분..~~ㅎㅎ
제가뭐 혹시 실수라도 햇으면 죄송..
p.s - 저랑 충돌 하실뻔한 어떤 EG2 빨강색(?) 고글쓰신분..
죄송하단 말만 몇번하구 정신이없어서 내려가 버렷네요..
맆트 입구에서 기달리다가 안오셔서.. 못찾은건가 ㅡ,.ㅡ 암튼 죄송함니당!~
레게비니 검정후드...
저 본거같아요.ㅋ
금욜 개장때...
잘타시던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