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Volkl Voal-XT 158 사이즈 타고 있습니다.
조작성 좋고 라이딩으로 이것저것 하기엔 참 좋은 데크인데.....
결혼하고 나니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몸으로 인해서 지금 쓰는 데크들이 이제는 제 체중을 버거워 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결혼후 몸이 너무 많이 불었네요 ㅜㅜ)
그래서 고려중인게 오가사카 FC-X 입니다. 네버섬머의 카보니움 탑시트가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좋아서 도넥 데크도 눈여겨 보고 있
있었지만 FTA가 맺어진 미국 데크 가격이 부가세 10%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많이 차이나는 가격과 직구 자체도 힘들다는 이야기에
제외 하였고.....
예전에 휘닉스 파크에서 13/14 버전 fc-x를 시승식때 기억이 무겁고 정말 단단한 토션을 가지고 있고 베이스가 참 빠른 데크로 기억 하
고 있어서 지금의 몸무게면 어쩌면 잘 맞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그땐 봐줄만한 신체였어요 ㅜㅜ)
이번시즌 FC-X가 코어에서 부터 많은부분 바뀐모델인데 사용기를 찾기가 힘드네요.
아니면 다른 괜찮은 라이딩용 데크 있다면 추천 부탁드릴게요.
흠..라이딩,카빙이면 보통은 해머 많이 가시긴 하시는데.
오가사카 FC-X 보시는 거면 세미해머 쪽도 보고 계신가 보군요..
FC-X도 물론 좋은 모델이구요..세미해머쪽으로 비슷한건 요넥스 트러스트 정도 생각나네요.
옥세스나 케슬러 쪽도 좋지만 가격압박이 ㅎ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