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하드(라이딩도 잘됨)한데 탄성도 있어요 다른 라이딩 데크와비교해서 하드하지만 묵직하지고않으면서

가볍다고나 할까요?

하드(라이딩) 함과 탄성이 공존은 절대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걸 깨버린  데크라고 말하고싶네요

근데 EST면 0809 이상일텐데 재고도 없을테고 살려면 1011이나 0910 사야될텐데 가격이 ㄷㄷㄷㄷ

베이퍼...너무 비싼 데크라...요새 샵세일 정보 들어가보면..

베이퍼 데크 구매하면 카르텔 바인딩에 이온 부츠에 준다고 광고도 하던데요.

구입하시려는 분이 부럽다는!

올해 베이퍼는 역대 베이퍼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이죠.

그냥 디자인만 봐도 그 포스에..;;

무게는 157기준 2.5kg이고 알루미늄 코어를 쓴 데크입니다. 버튼에서는 method 다음으로 비싼 데크이며 (226만5천원)

주변분이 탄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칼을 타고 가는 느낌. 조용한 라이딩이 가능하게 해줬다. 라고 하셨습니다.

작년에 한시즌의 반을 베이퍼를 탄 지인의 말을 빌리자믄...

개빠른 데크...ㅋㅋㅋ 정말 빠르답니다....비싸지만 그 가격만큼의 꼭 필요한거 하나...

같은 실력일 때 스피드...그 최고속을 낼때 안정감은 그 돈 가치를 한다더군요...

참고로 파커나 파이퍼들은 타지 말랍니다...AS 안된다고 데크에 일본어스티커가 붙어있다네요...ㅋㅋ

라이딩을 좋아하시고 쏘는걸 즐긴다면 타보면 돈값을 한답니다...

베이퍼......현재 커스텀엑스 타고 있는데....저도 베이퍼 함 타보고 싶으네요. 그런데 총알이..덜덜덜이네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은 Vapor 와 C60 EST 로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큰거 2장 넘게 깨지네요...ㅋ

DC 부츠랑 궁합이 잘 맞기만을 바랍니다.

나중에 사게되면 사진 한장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