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트 뒤지다 보니
캘리포니아에 LA근교에 소규모 스키장이 매물로 나왔네요.
가격이 한화 약 20억원 정도.. 미국달러로 1.6밀리언 달러면
LA 비버리힐즈의 저렴한(?) 주택 가격정도로 스키장 치고는 정말로 싼 가격 이네요.
소규모에다가 적설량도 그리 많지않아서 파크 위주로 운영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이곳 연간 순수입이 1억원 조금 넘습니다. (소규모죠)
스키장 매매가가 보통 순수입의 6배~10배 선에서 판매가 되는데..
이 케이스는 18배에 나와서 조금 비싸게 나왔다고 하네요. 그럼 일단 딜을 해서 깎고..
보통 미국에서 집이나 모텔 구입시 은행 융자를 많이 하니깐..
2~3명 정도 모이고 가격 깎고 은행융자하면 인수가 가능하겠네요.
이거 사면 미국 사업비자 E2비자 나올거고 미국 체류 가능하구요
재밌는 상상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너무 불가능 한것도 아니구요.ㅋ
스키장이름이 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