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검정색 톨티 입고 케슬러 댁 타시는 분을 우연히 보았는데..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정말 다이나믹한 카빙에 이은 점핑(?)까지 정말 눈 이 잠시나마 호강했습니다.. 딱 제가 꿈꾸던 모습니더군요..
오전내내 낙옆질하다 그분보고 빨 받아서 쫒아가다 공중제비를 몇번이나 돌았는지 지금도 어깨가 욱신하는군요 ㅠㅠ
담에뵈면 꼭 염치불구하고 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실 오늘도 용기내볼까하다 두바꾸구르고 나니 안보이셔서 눈물만 흘렸네요 ㅠㅠ
혹시 다음에 이상한 40대 아저씨가 캔커피 들고 말걸더라도 놀라지 마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