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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글을 다시 하는 이유도
다음시즌엔 보드장 순례 댄스단 만들어 볼려고요.
봄에 예고편 하고 가을부터 헝글 활동 시작합니다. ^^
제가 주로 즐기는 장르는 팝핀이고 힙합과 와킹도 시작했고 올 가을엔 걸스힙합도 하려고 합니다.
맨 왼쪽 위아래 검은색이 접니다.
peace~
그분들은 어릴때부터 춤을 달고 살아서 저얼때 성인들의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없습니다. ㅎㅎㅎ 사실임.
8월말부터 특정 장르가 아니라 댄스에 대한 기초연습동작(파운데이션)을 살살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현재 방송댄스 하실때도 동작할때 쿵 짝에 맞춰서 업 다운을 하시던가
다운 업을 하시면서 살짝 살짝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세요. 동작 사이에 리듬을 채워 넣는 겁니다.
그리고 양쪽발의 무게중심 이동이 정확하고 빠를수록 다음 동작의 준비가 여유롭습니다.
처음엔 한쪽발로 설 수 있을만큼 무게 중심 이동을 한다는 생각으로
옆으로 서서 오른발로 두번 눌러주고 왼발 두번 눌러주고 ... 그 후엔 스텝과 트위스트 , 점프와 발 교차, 상체 돌려주기. 롤 하면서 중심이동하면서 몸 돌려주기 등등등...
학원에선 수업에서 루틴을 같이 하는것에 중점을 두기에 개개인의 원천적인 댄스 부족에 대해선
신경 안써주기에 저도 독학으로 파운데이션들을 익혀나가고 있죠.
현실적으로 성인들이 제대로 댄스를 배우고 즐기기엔 거의 100% 불가능한게 사실이거든요.
아무튼 8월말부터 슬슬 게시글 올리면서 활동 해보겠습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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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