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쵸... 노트북을 저기다 놓은 제 잘못인거죠...;ㅅ; 알아요 알아요... 후엉.ㅠㅠ

고글나눔 100분의1 로 댓글로 줄스셧던분들 할꺼예영^^

이따 나눔 발표로 할께효~

이건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요.... 저희가 출근하고 아무도 없으면 밥도 알아서 챙겨먹고 컴터도 하면서 집사를 감시한대요~(소근소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조심하세요 감시자가 3마리나있네요

고양이 지퍼열고 사람이 나올지도...ㅋㅋㅋㅋㅋㅋ;;;;;;;;;;

겨울되면 추워서 운행하고 멈춘 자동차 보닛 열에 이끌려 들어간답니다 ㅠ_ㅠ.. 길에치인 고양이들보면 슬프네요

맞아요..로드킬도 슬프지만요... 저같은경우 길냥이들의 경우.... 아파도 치료를 못받아서 죽어서 더이상 밥먹으러 안오는게 너무 슬퍼요...ㅠㅠ 아무리 기다려도 매날 오던애들이 안오구요........ 에휴........ ㅠ

제가 직접 경험 해 봐서

군대 있을때

운행 끝나고 새차할려고 청소하고 있을때

짬냥이가 승용차 엔진룸에 끼어서 못 나가구 있더라구요

이넘이 언재 들어왔는지도 모르겠고 ;;;

아 그래서 이넘드링 추우니깐 엔진속으로 들어 오는구나 ;;;

그때 알았죠

네~ 그래서 겨울엔 차 본넷을 항상 톡톡 두드리고 ㅋㅋㅋ 타요~ ㅎㅎ;;;

그리고 고양이가 천성적으로 따뜻한곳을 으마으마 하게 좋아해요...;ㅅ; ㅋㅋㅋ

귀신들이라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삼색이는 모두 암컷이라 함부로 잡으면..ㅠ ㅠ;;;;;; 안대요...

어딘가에서 엄마고양이일수 있거든요..ㅠ ㅠ;;

저도 강아지 보다 냥이를 좋아해서 냥덕질 한지도 벌써 10년 ㅋㅋㅋ

첨엔 키우진 못하고 (나도 눈팅족)... 길냥이 밥주는거 ... 일명 사료 셔틀질로.........;ㅅ;

냥덕에 빠지게 대었고 어느새 10년째 길냥이들 밥을 주네요~;;;ㅎㅎㅎㅎ;;;

가끔 사진보면 새대교체가 대서 윗대애를 닮은애들도 있고......^^;;;; 음 ... 길냥이들은 밥주면 오히려 쓰레기를 안뜯어서 좋아요.

왜냐면 애네들도 생명이니 먹고 살아야 하는데 팍팍한 도시의 삶이란....ㅠㅠ 암튼 불쌍해서 밥을 주게 대네요. ㅋㅋ

우리동내 길냥이들

이 냥이들은 사료에 벌써 길 들려져 있어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먹을걸 주나봐요

근데 사료를 어느분이 곳곳에 숨겨 놓은걸 냥이들이 찾아먹고 다녀요

ㅎㅎㅎㅎ저희동네에도요..^^ 저랑 매일 다른 아주머니께서 길냥이 급식소에 밥을 주고 계시답니다...하하.....

매일 저녁마다 사료 한바가지?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돌으시더라구요;;ㅎㅎㅎ

와..............그래도 안댈놈은 안댑니........ㄷ........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