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앵그리카빙
일명 분노의 카빙질 이라 불리며, 앵카 라고도 불림. 슬로프를 위 아래로 갈라 놓을 듯한 강한 카빙질. 속에 울화를 꾹 참고 내뿜은 엣지 그립감, 수시간 연속 이어지는 허벅터지기 직전 카빙 등이 앵카에 속한다.
2. 무엣지 신공
보드 양날의 엣지를 전혀 쓰지 않는 오직 눈과 베이스만을 사용하는 비기. 일명 직활강의 고차원적인 개념이라 보면 된다. 베이스에 급한 용무(?)가 발생할 시 무엣지 신공으로 단순에 슬로프 저 너머로 이동할 때 사용하자.
2번... 자주 발동함...ㅋㅋ
체력 비축 용도로..
그래야 야간도 타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