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주는 성우로 자리를 위치를 옮겨 스킹을 즐겼습니다 ..
생각했던것보다 슬롬 상태가 좋지 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오히려 리프트가 한산해서 휘팍보다 전투적으로 타게됬습니다.
그날 10여명 정도의 프리스키어 분들을 뵜습니다 :)
작년까지는 대명에서 탔었는데 뵌 프리 스키어분은 5명
이내였는데 저번주 휘팍 이번주 성우 해서 20분도 더뵌것같습니다.
동일한 브랜드의 후드에 다른 디자인을 타고 계셨던 분들
박스에서 멋지시는데 저는 뭐 베이직을 첨한다는 생각에
인사도 재대로 못드렸습니다 :) 파크에서 자주 뵈어요
2분 여자분은 보드 타셨던 .. 그분도 뵜는데 그냥 수즙은
마음에 인사만 드리고 제가 타기 바빴네요 ..
셔틀 안에서 인사 나눴던 분이요 :) 못타신다던데 스위치
자세도 수준급이시고 .. 우리 각종 클리닉에서 뵈어요 ..
마지막으로, 먼발치에서 레메님도 뵙는데 제가 안경을 쓰고
가질 않아서 그리고 타이밍이 맞질 않아서 인사를 못드렸네요.
P.S 레메님 인사도 드리지 못했지만 성우 알파 하단에서 스위치
하시다가 크게 넘어지시는거 봤습니다 ;;;
P.S2 제발 4대강 사업 접고 영동 고속도로 확장좀 해주세요 ㅜ.ㅜ
성우엔 박스도 있나보네요ㅎㅎ
전 14일 휘팍에서 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