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녹는 3월에야 이런곳을 알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듀얼스노우 보드 타는 듀얼맨 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중순에 스키장 이란곳을 처음 가본 촌놈이구요 ;;
처음엔 보드랑 옷 렌탈해서 타봤는데 제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서
다음날 바로 듀얼스노우 보드 중고로 질렀네용
그리구 엄청 달려댔습니다
이제 나름 잔기술 연습하느라 까불대는데 많이 아프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 제맛인거 같습니다 ㅎ
올겨울을 애타게 기다리며 듀얼맨 시즌아웃 인사도 드립니다 꾸벅
안녕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