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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니다.
이번 주말
정말 2박 3일
아니 3박 4일 같은
길고도 즐거웠던 1박 2일의 일정이였네요..
^-^
사전 예고 드렸던...
냉장고 간식 "나눔"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0명 정도에게
무사히 하였구요..
4km 이상 택배 박스 들고 쏜다고
허벅지 터질뻔 했네요..
함께 "나눔"을 해주신 반쪽보더님 수고
많으셨구요..
냉장고 판다고 둘이서 20분 낑낑 거렸네요..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하는 마지막 보딩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시즌에는 100분이상
많은 분들을 만나뵈었네요..
^ㅡ^"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 막보딩및 원정 오신분들이
20명이 넘으셨구요..
닉네임을 ...다 올리자니 너무 많구
혹여 싫어 하실분 계실까봐..
생략 합니다..!!
토요일 오전은 정말 설질이 굿이라서..
설질이 가지마라고 제
발목을 붙잡는줄 알았습니다..
마지막... 야간 땡보..
그리고 오늘 마지막 빅토리아 땡보..
다 즐겼네요..
여러 지역에서 오신 헝글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모두 잘 돌아 가셨는지....???
사람이 많아서 신경 다못써서
못내 미안한 마음도 있네요..!!
고깃집에서 식사도 참..맛나게
잘먹었네요..ㅋ
심지어는 "초보"인 절 탄다고
칭찬도 해주시구..ㅡㅡ^
사정상 토요일 먼저 내려가신 회원분들은
못내 좀 아쉬웠구요..^ㅡ^
마지막... 정말 마지막인
슬롭
함께 해주신
"금마차"님과 와이프님..
고마웠습니다.
두분..정말 이쁜 사랑 하셔용~~^^*
잠시 인사나누웠던 루시님도
올시즌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이렇게 14-15시즌 마무리..
하이원 마무리를
잘한거 같네요..
시즌초 큰부상이 한번 있긴했지만..
오히려 그게 액땜이 된듯 싶네요..
골절 한번 없이..
15-16시즌 에도 여러곳에서 하이원
많이 오신다고 들었는데...
하이원 사랑해주시구요..안보들
하시길 빕니다.
(--)"(..)"
6년간 ... 하이원 눈밥 마이먹다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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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헝글 모든 회원분들...
14-15 시즌 즐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안보,안운 하시구요..
올해 바라시는바... 잘되시구요..
아프지 않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시즌 부상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은
얼른 회복 되시구요..
....
이러니 ..헝글 떠나는 사람 같네요..ㅎㅎ
그럴리가요..
전 헝글에 있어요..^ㅡ^
그냥 한해 정리 하는 맘에 올려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
초보인듯 초보아닌 초보같은 외톨님...
여러분 속지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