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겨울을 기다리며 - 꾸며요!!! 오라버니!!! <화장품 설명>1.
정확한 대상이 있어야 글이 더 잘써져서, 운동좋아하고 피부 관리 잘 안하는, 34살의 오라버니로 정했습니다.
오라버니, 오빠로 써서 죄송하지만 몰입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봐주세요~
오빠의 피부의 특징- 일많이 함. 술도 많이 마심. 불규칙한 생활. 먹을때 고칼로리 섭취. 운동을 즐겨하나, 화장품에 신경쓰지 않음.
솔루션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좀 챙겨라.
왜 때문이죠? - 슬램덩크 만화책에서 화장품이나 피부 케어가 안나온건, 고딩이라서!!! 자세히 보면 슬램덩크 애들도 눈썹 정리 다 되있음!!!
데프콘도 피부과 원장님을 찾는 마당에, 오빠는 왜 화장품도 안 바르려고 하는거죠?
니가 왜? - 지금은 멋진 34살이지만, 마흔이 되서도 34살같은 - 느낌이였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고 잘생겼는데 스스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게
짜증나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립스틱을 바르고 틴트를 바르고 막 헤어젤 한통을 머리에 쏟아부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원래 모습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괜찮아 질껄 알기 때문에 하는 소리.
오라버니, 군인애들도 피부에 신경쓰고 휴가나오면 여친이랑 같이 손잡고 화장품 가게 가는 세상이예요!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30초만 이걸 내가 꼭 해야 돼? 에서
그래 해보지!! 라고 생각을 바꾸면 멋져질꺼예요!
그래서 어쩌라고? - 기본을 지키자. 클렌징(씻기)- 팩(그동안 혹사한 피부에 대한 보상)- 기초화장(스킨.로션)- 선크림
바디케어나 헤어케어도 있지만 이것까지 말하면 쳐 맞을꺼 같아서,
다시 한번 이야기 하면
클렌징-팩- 기초화장- 선크림이요!!
구체적으로 말해라, 엉망진창 기집애야!!!-
클렌징
엄정화 양반이 말했었죠?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담배피고, 술마시고 일하고 바깥에서 수많은 파티피플과 혹은 직장상사와 있었으면 좀 개운하게 씻어내야겠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도 그럴꺼 같죠?
거품을 많이 내서, 부드럽게 미지근한 온도로 잘 닦는게 중요해요.
제 남동생은 거품내는게 귀찮아서 아예 버블폼을 사서 써요. 누르면 거품이 나오는거요
http://www.theskinfood.com/shopping/product.asp?prdno=908-1
아빠는 난 더 꼼꼼히 닦는 기분이 좋지롱~ 하고
클렌징폼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거랑 초극세사 모공클리어 세안 브러쉬를 써요
http://missha.beautynet.co.kr/goods.detail.do?goodsNumber=54964&displayCategoryNumber=115001007006
저는 가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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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거품내서 써요~
클렌징에도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있을수가 있어요.
취향에 맞는 방법으로 선택하면 되요!!
여기까지 또다른 겨울을 기다리며 - 꾸며요!!! 오라버니!!! <화장품 설명>1.
입니다. 화장품 관계자아니고, 전문가 아니고
그냥 답답해서 썼어요~
링크는 참조만 하세요!!! <화장품 설명>2. 에서는 팩. 기초화장, 선크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