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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온을 지난시즌부터 2시즌 사용했습니다
이너가많이늘어나 발가락이좀놀아 깔창을추가하기도하는데요
시즌말엔 갑자기 발이저려서 더블보아부츠로바꾸었습니다
이온 참 만족하며 썼는데 갑자기 저리니 관계가 소원해졌는데요
왜그런건지는 이해가잘안가서요 이런경우있으신분있으신가요?
왜그럴가요???
2015.03.11 23:37:33 *.64.250.158
2015.03.11 23:41:49 *.91.104.32
냐옹~ -ㅅ- 덩달아 죄송합니다ㅜㅜ
2015.03.11 23:43:59 *.91.104.32
보드 장비 부츠,바인딩,데크 모두 어찌보면 소모품이죠 ㅎㅎ
그중 몸에 가장 가까운 부츠는 어찌보면 망가지는게 가장 잘 느껴지는 소모품이고요 ㅎ
제 주관적인 생각으론 부츠가 무너졌다(?)가 맞지 싶어요.ㅠ
부츠마다 고유의 플렉스가 있고 그걸 지키기 위한 부분들이 시간에 따라... 프레스에 따라.. 무너져 내리더라구요
저도 2시즌 사용 하던 말라뮤트를 보내줘야 할 시기라 고민이 많네요
2015.03.11 23:50:11 *.62.162.52
윽 가장 우려하던 진실이..말씀해주신게 맞을것같네요
답변감사함니다
2015.03.11 23:47:43 *.62.215.119
2015.03.11 23:48:38 *.62.162.52
깔창빼도 그러더라고요ㅠ
2015.03.12 00:18:28 *.62.215.78
2015.03.12 01:35:43 *.33.49.236
발이 부은경우도 있어요
2015.03.12 02:23:49 *.2.48.26
이너를 제대로 끼지 못했거나 발이 부엇거나 부츠가 무너져서?
저도 보드장가면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점심때쯤 발이 져려요
그때 부츠에서 발을 뺏다가 다시 묶으면 괜찮아 지더라구요 아마도 아침에
발이 안부엇을때 꽉묶엇을때와 점심때 부었을때 차이일경우도 있는데 깔창을 뺀걸보면..
많이 늘어나셔서 이제 발이 안에서 헛도니깐 힘을 더 주면서 생기는게 아닌가도 싶네요..
2015.03.12 02:33:42 *.62.162.52
급사에서 특히 더욱저리고요 다시 묶어도 저려요ㅠ
이너좀 천천히 늘어나게 살을빼던지해야겠어요
2015.03.12 09:43:59 *.90.74.125
혹시 체중이 좀 늘어나셨나요?
저도 살찌고나서 2년간 정말 잘쓰던 부츠가 올해 유난히 발긍도 좀 아프고 바닥도 좀 충격이 올라오고 그러네요...
물론 부츠도 바꿀때가 된것 같긴 하지만...
2015.03.12 09:57:45 *.62.163.40
체중은 지속적으로 천천히 늘더라고요
전 시즌초까지만도 갠찮다가 중반부터그러네요
2015.03.12 12:34:43 *.62.2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