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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용평다녀왔어요.
아... 용평 리트프 타는게 공포스러워졌어요.
왤ㅋ ㅔ 빨리 다가오는거예요?
핑크 리프트에 앉아있다가
동생1. 나 . 동생2 이 순서대로 타는데
리프트가 또 엄청 빨리 다가오니깐 ㅠㅠ
긴장해서 그만 동생2의 무릎에 앉아버렸어요.
그 상태로 리프트 출발.
...
15초동안 리프트 멈췄어요.
저는 ya한 누나라는 별명 생겼구요.
용평가면 곤도라 만 타려구요.
리프트 너무 빨라요.
2010.11.15 13:20:16 *.153.95.195
급하셨군요..
2010.11.15 13:20:27 *.32.9.136
허허...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2010.11.15 13:20:55 *.185.189.131
언젠가.
리프트에서 내리실때 제 허벅지를 짚어주신 여.자.사.람. 이 생각나는군요..
날씨도 추운데 정말 움찔했다는....큰일날 뻔.
2010.11.15 13:44:30 *.153.20.75
허벅지 짚으면 양반이죠..
모르는 츠자께서 무릎과 무릎사이를 짚어서 X자 될뻔한 적도 있어요..
2010.11.15 13:23:01 *.183.68.71
급하셨군요(2)
2010.11.15 13:24:18 *.161.26.139
댓글을 보니
다음엔 허벅지를 만져주시면 되는것같네요..
2010.11.15 13:38:44 *.155.31.45
그럴때는 자연스럽게 안기면서 "사실 너좋아했어" 이러면 해결!
2010.11.15 13:48:14 *.171.205.193
2010.11.15 13:50:50 *.144.219.204
제 무릎에 앉아주세요~
그럼 생겨요~
2010.11.15 14:03:48 *.88.244.165
우연을 가장한 고백을 하셨군요..
적극적 대쉬입니다..
그때 볼 발그레 해주시고
고백하셨으면..
ㄱㄹㄷㅇㅅㄱㅇ..
2010.11.15 14:06:36 *.116.43.90
적극적이시네요 멋져용~!
2010.11.15 14:21:45 *.184.75.5
19금.....
2010.11.15 14:24:58 *.104.72.22
하악;;;;;
급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