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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주차장에 들어섰는데..
앞차가 후진을 하네요..
빵빵~~ 클락션을 울리는데도... 그대로 돌진.
저희차를 박아버렸어요..
운전자인 과장님은 허허허... 웃으면서.. 내리시더라고요...]
(저는 과장님차 탑승, 모르는 분이 박은거에요)
얼마나 기가 막히게 박았는지..
차가 기스하나 없이 말짱하네요!!
조금만 세게 박아주지... 아깝;;;
한줄요약 ) 휴가가 필요합니다.
2010.11.15 13:19:18 *.161.87.28
휴가가 필요합니다. 제발 겨울만 3달짜리로....
2010.11.15 13:23:19 *.194.102.3
막상 풀상주 하니까 덜 타게 되더라고요~
평일보더일때가 젤 좋았던것 같아요~
2010.11.15 13:19:34 *.32.9.136
가서 머릴 한대 쥐어 박으시지...
2010.11.15 13:24:56 *.194.102.3
아빠뻘 되는 아저씨였어요;;;; ㄷㄷㄷ
2010.11.15 13:19:47 *.8.210.238
어제 용평오면서 그 생각 간절했어요 '제발제발ㅠㅠ' 막 이러면서
2010.11.15 13:25:43 *.194.102.3
그러기엔 너무 위험부담이 크잖아요~
고속도로 ㅎㄷㄷ 하다구요~
2010.11.15 13:20:04 *.137.88.45
차 엑스레이 찍으러 가세요..
같은 회사 과장님이시니 뭐...CT는 안찍으신다고 쪼아주세요! ㅋ
2010.11.15 13:28:52 *.194.102.3
모르는 분이 과장님차 박은거에요... ^^;;
토욜날 반가웠어요!!! 잼나게 타셨나요?? 저는 날 더워서 주간접고 야간 올라갔답니다~
2010.11.15 13:20:06 *.153.108.130
야구장갔다가 오르막길에서
갑작이 뒷차 후진하더니 제차를 박아서 내렸는데.
제차는 보조범퍼밑에만 부서지고...
그 받은차는 범퍼전체가 내려앉았다는...ㄷㄷㄷ
누굴닮아서 이리 튼튼한건지...
2010.11.15 14:32:58 *.194.102.3
수님 닮아서요.... ^ ^
2010.11.15 13:21:22 *.183.68.71
목숨을 담보로 휴가를 ,,,,,,,,
내차 얼마전에 후진하다가 세게박아서
내차 지못미..
내년에 자차들어서 고쳐야겠어요.
2010.11.15 14:34:01 *.194.102.3
저도 범퍼 고치려다가 말았더니 옆집 아줌마가 얼마전에 갈아주셨어요.... ㅎㅎ
기다리면 누군가 고쳐줄꺼에요~
2010.11.15 13:32:33 *.115.223.46
제목에 리플달아요~
이거 참~ 야한데...
어떻게 야한지 말을 할수도 없고...
정말 야한데...
2010.11.15 13:42:51 *.153.20.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0.11.15 14:34:23 *.194.102.3
-_-);;;
2010.11.15 13:36:50 *.126.166.189
지나 가다본 암네횽님 방가웠습니다.ㅋㅋㅋ
2010.11.15 14:35:05 *.194.102.3
앗;;;
긴가 민가 해서 인사 못했는데 스님이 맞았군요!!!!!
그새 키가 자라신것 같아요!!! +_+
2010.11.15 13:37:37 *.155.31.45
받은분이 엄청난 초보운전이신가 보군요
2010.11.15 14:35:50 *.194.102.3
연세 지긋하신 아저씨여서요.... 잘 모르겠어요~ ^ ^
2010.11.15 13:38:49 *.142.235.121
저도 휴가가 필요합니당!!!!
어제 넘 부끄부끄했긔염 //ㅅ// 갸악갸악~
2010.11.15 14:36:22 *.194.102.3
꺅꺅!! 방가웠어요~ 영어하트님!!! ^ ^
2010.11.15 13:39:29 *.124.233.2
초보운전 "오빠 박으면 아파요" 가 생각나네요
2010.11.15 14:36:58 *.194.102.3
읭?? +_+
2010.11.15 13:49:19 *.206.42.26
그냥 누우시면 대는데.....ㅋ
2010.11.15 14:37:32 *.194.102.3
그러기엔 과장님이 너무 허허허... 하시면서 내리셨어요~
2010.11.15 13:51:54 *.46.132.49
누우시면 되는데 ;;; 아 이거 촘 너뮤 야하네요 ㅠㅠ쓰고 보니까;;;
2010.11.15 14:38:18 *.194.102.3
별 생각없이 쓴건데...
적절한 제목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_ㅠ
2010.11.15 15:18:50 *.38.169.154
적절한 제목 : 지하주차장에서 나이지긋하신 아저씨가 운전하시는 차가 후진하는데 제가 빵빵해도 계속 후진해서
접촉사고 났는데 흠집하나없이 깨끗해서 아쉬워요 아웅~~ 정도? ㅡ,.ㅡ
2010.11.15 15:30:24 *.194.102.3
그리고 추가로 (냉무) 하면 끝이네요.. ^ ^ㅋ
2010.11.15 14:23:32 *.32.78.239
저런;;; ㅋ 부상은 안입고 차는 다치는 최고의 상황에 조금 부족하신듯
2010.11.15 14:39:21 *.194.102.3
제 차는 얼마전에...
동네 아주머니께서 범퍼 갈아주셨어요~~ ^ ^
2010.11.15 14:24:08 *.218.168.218
제목이 제일 야해요; 하앍;
그나저나 고글은 괜찮으셨어요? ㅠ_ㅠ
2010.11.15 14:39:52 *.194.102.3
렌즈는..... 최악의 상황입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0.11.15 14:42:08 *.218.168.218
아아 ㅠ 저 때문인거 같아서 정말정말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흙 ㅠ
2010.11.15 14:27:48 *.104.72.22
성인 영화중에
'일단 누워'
2010.11.15 14:41:03 *.194.102.3
한... 일주일만 휴가 받으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옆에 계시던 사장님께서 더 안타까워 하셨어요~
휴가가 필요합니다. 제발 겨울만 3달짜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