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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업로드 글이네요..

 

즐감 하시고

 

오늘 하루 일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0^

 

 

 

억울한 여학생..

 

 

 

더치페이가 억울했던 여학생.jpg


 

 

 

 

뭔가 .... 이건 ...하네요..

 

 

 

 

 

잘 보셨다면 " 추천 " 눌러주시구 가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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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2015.03.12 15:28:11
*.36.148.218

지가 맘에들어 먹자했고 지가 장소 정했는데 더치페이할 돈도 없이? 먼 깡따구죠? ㅋㅋ

drumbaby

2015.03.12 15:33:14
*.209.65.141

무개념이군요

희룡

2015.03.12 15:33:23
*.117.140.217

느낌이 딱 여초카페네요....

캡틴화니

2015.03.12 15:34:27
*.171.57.162

얼굴이 억울하게 생긴건 아닌지??ㅋ

뽀더용가리

2015.03.12 15:35:16
*.219.67.57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그래요......... ^^

곤지암솔로잉

2015.03.12 15:37:48
*.62.162.112

밥안사주면 또라이구나 ㅜㅠㅠㅜㅜ

FC-X

2015.03.12 16:04:30
*.97.124.66

돈도 없이 밥먹자 먼저 약속 잡고 나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네요..

스팬서

2015.03.12 16:14:17
*.214.193.233

저는 여자가 먼저 식사제의 했을때 여자가 강하게 자기가 내겠다고 하지 않는한 제가 낼거고
대화도 상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진심어린 대화를 합니다만 아직도 asky죠.
제가 원하는건 자기위주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 역지사지가 되는, 여자 입니다.
정말 만나보고 싶습니다.

mr.kim_

2015.03.12 18:15:40
*.195.241.78

......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가장 큰 단점인데
장점이라 봐주시는군요

역지사지가 지나치면
모든 행동에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고요

스팬서

2015.03.12 21:20:34
*.214.193.233

역지사지와 자신감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 라는 생각은
책임질일을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는 것이지 역지사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역지사지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상대가 어떤 노력과 공을 들였는가, 상대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가를
알고 감안하고 양보하는 것이죠.

상대에게 표현 못하는 것은 역지사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지사지라면 상대에게 확실하게 직설법으로 표현해줘야죠.

행동에 자신감이 없다 라는것이 어떤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여 관계라면
확실한 표현만큼 좋은 예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r.kim_

2015.03.13 16:16:08
*.195.241.78

"비밀글입니다."

:

스팬서

2015.03.14 19:01:46
*.214.196.117

긴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 생각이지만 역지사지는 상대도 역지사지의 마음이 있어여 대화가 통한다고 봐요. 자신의 뜻, 주장이 관철 안되면 상대를 고집이 센, 말이 안통하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상대에겐 한발 물러서는 아량이 필요하죠. 인간은 지극히 자기에게 유리한쪽으로 합리화 시키는지라 저는 아웃사이더의 길을 택했죠. 저는 사람들이 분위기때문에 혹은 상대에게 미움 받으면 안되기에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말은 합니다만 대부분 하고싶은말을 다 하고 살진 못하죠. 헝굴 공개된 게시판에 제 사적인 생활이나 생각도 필요하면 스스럼없이 쓰지만 다른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은 할 수 없듯이 미스터 킴님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것이고 스스로가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낸거죠. 타고난 설득의 대가가 아닌한 논쟁으로 상대를 이기는것보다 상대를 설득하는게 100배는 어렵답니다. 상대를 알려면 같이 한 3-4년은 부대끼며 지내봐야하고 그러면서 내 진심을 전달하는 법을 알수도 있겠지만 실제 겉 도는 대화가 주를 이룬다면 부부 자식 간에도 어려운거죠. 고집은 내 양심이 나를 응원해준다면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요령과 처세가 넘치는 세상에 귀한보물이라 생각합니다. :)

악플레이™

2015.03.12 18:44:48
*.231.188.115

슾헨님 정도면 포기할때도 된거 같은뎅;;;;ㅋ

스팬서

2015.03.12 21:22:57
*.214.193.233

포기라뇨., 여자를 찾지도 들이대지도 않지만 포기도 안합니다. 좋은사람이 나타나면
수작을 부리는게 아니라 표현하고 거절당하면 깨끗하게 물러나는거죠. 한 5-6년에 한번씩은 좋은사람이 나타났었는데
앞으로 없으면 없는데로 재밌게 살겁니다. :)

뛰뛰뿡뿡

2015.03.12 16:56:46
*.192.32.2

ㅡㅡ지가 먼저 먹자고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ㅡ.,ㅡ;

꿀용

2015.03.12 16:58:23
*.10.211.109

흠...

디제이숀

2015.03.12 17:38:18
*.94.4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없고 개념도 없고....

전진낙옆

2015.03.12 18:12:10
*.182.77.209

그 여자가 맘에 들었다면 남자가 더치페이할까요 ? ㅋㅋㅋ

★뉴티맥★

2015.03.12 18:27:37
*.111.234.24

여학생이 옳지않은 생각을 하였네요~~
생각도 없고 돈도 없고...
가진것은 입 하나 밖에 없나바요~~후훗

3185

2015.03.12 18:59:10
*.62.213.51

다음이 싫은 남자한테 다음에 산다했다니
남자가 잘못걸렸네요 ㅋㅋ
근데 저런 어그로 같은 글에 위로글이 달린다니 ㄷㄷㄷ

주성치친구오맹달

2015.03.12 19:24:05
*.114.254.98

여자가 먼저 밥 먹자 하면 "나 돈 없는 그지입니다~ 사주시면 먹을께요~ "라고 먼저 말하지요

카샨V

2015.03.12 19:56:32
*.115.72.227

먼저 밥먹자 하면 내가 살게 하는 의미가 강하지 않아요?

카우라이더

2015.03.12 22:56:33
*.187.47.22

ㅎㅎㅎㅎㅎ

곰푸당

2015.03.13 08:50:03
*.101.20.146

진짜 무개념이네 지인들도 똑같네;;

TruckDriver

2015.03.13 11:34:02
*.196.218.122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세상이
ㅋㅋㅋ

BlingBling♥

2015.03.13 12:04:19
*.154.57.47

어찌됐건 남자가 밥샀으면 미안해해야지 어려서그런거같네요 ㅋ

별달냥냥★KO★

2015.03.13 15:29:17
*.147.215.133

음... 먼저 밥먹자고 하고 돈을 내면 안되는거군.........
밥먹자 소린 나 돈없어 밥사 소리인듯...

자연사랑74

2015.03.13 17:55:49
*.197.236.161

뭐지?????????????????/무뇌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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