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 2년전.. 그니깐..고딩때.. 살뺀답시고 줄넘기하다가 무릎에 온 통증이 친구들말로는 성장통이라길래 빡씨게 했다가 완전 무릎 ㅄ;;; 된..사람이에여..

다친 무릎땜시 고생하다가 잠깐 침맞고 한거 빼곤.. 치료 전혀 ㅡㅡ;;;;; 현재까지 아직도아파요..

근데 최근에 타이거 키커뛰다가 무릎이 돌아갔죠.. 키커뛰는데 랜딩직전에 하두 사람들이 많이 뛰니깐 깎인부분을 뛰기 직전에 본거에여. 그리고선 균형 잃고 바로

뚝 떨어졌는데 데크가 눈속에 박히면서 제 몸만 제가 갈 방향으로 쏠려버리믄서.. 왼쪽 무릎에서 뚜두둑......................ㅠㅠ

미친듯이 아파서 정신도 없고 .. 바로 내려와서 바인딩풀고 무릎검사했는데 기분나쁘게 아프더라고요 ㅡㅡ; 아픈듯 안아픈듯.. 저린듯 안저린듯..

걷다가 삐끗하다가고 다시 괜찮게 걷고. ... 막 짜증나게................ㅡ.ㅡ... 아픈곳도 뼈가아니라 무릎에서 뼈옆에 보믄 움푹 파인 곳이 양쪽으로 있자나여 .. 음..

쑤욱~ 들가는곳.. 암튼 거기가 넘 아파서 .. 계속 짜증났는데 좀 괜찮겠다 싶어서 또 보드타고 ㅡㅡ;;


고딩때 다친후부터 조깅이나 헬스할때, 무리하게 움직일때 아펐던게 이번에 다쳤을때랑 비슷한 통증을 갖고 있어서 같은 통증이려니 하고 지내는데

현재 일주일째 병원 안갔거든여.. 근데 무릎부터해서 발목, 왼쪽 골반에 허벅지, 종아리근육까지 지금 마비오는것처럼 저리고; 장난아니에요 ㅠㅠ....

원래 이정도로 아픈적은 없는데, 밤에 잠을 못잘정도네여 ..골반은 쫌만 오래 앉아있거나 오래서있으면, 혹은 자세를 바꿀때 뼈 어긋난것처럼 진짜

욕나올정도로 아파여 ㅡㅡ;

무서워여.. 그래서 오늘 동트면 바로 병원 가보려고요 ..이게 아프다 안아프다 하니깐 .. 자꾸 병원가기를 미루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분들은 다 좀만 아프셔두 병원 가시자나여 .. 근데 저는 어릴때부터 뼈도 많이 뽀사지고 그래서 비오면 쑤시고 ..ㅡㅡ;;;

암튼 맨날 고통을 안고사니까님.. 이번에두 그러려니 하는데... 미치겠네여 ㅠㅠ 아직두 저는 자기최면중 ,ㅡㅡ;;

"아냐 이정도면 괜찮아.. 뼈에 이상은 없는 것 같고.. 인대도 뭐... 저절로 고쳐지겠지.. 암튼 압박붕대하면 금방 나아지겠지.." 이러구 이씀돠 ;;ㅠㅠ

이따 병원 가따가 검사결과 댓글에 달게여 ㅠㅠ 저랑 같은 통증 호소 하시는 분은.. 제 결과를 보신후 얼렁 병원 고고싱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