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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시작부터 가족단위로 바람 쐬러 오신 분들도 많고 타러 오신 분들도 있네요.반팔에 자켓만 입어도 괜찮은 추위였습니다. 설질은 초반엔 비클 자국이 어느정도 지워질 정도였는데 8,9시경부터 그대로 얼어서 안지워질 정도가 됐네요. 넘어지면 크게 다칠 설질입니다.야간보단 오전 시작부터 정오 전까지가 좋을꺼 같습니다.
오픈한 전 슬롭 타보니 챔피온 중상단은 눈다운 눈이 수북히 있어서 좋은데 중하단부턴 거의 빙판에 가까운 초강설이였습니다. 호두도 좀 있지만 무시할 정도구요.그외 다른 슬롭도 마찬가지로 초강설에 호두들이 약간 있었습니다.솔직히 전반적으로 아이스링크장 온 거 같습니다..그리고 곤돌라 정지하길래 타는곳 직원에게 물으니 이상 있어서 점검중인데 시간이 좀 걸릴꺼 같다고 머뭇거리며 말하네요.손님 빠지니 곤돌라 점검 한다는 이유로 아예 정지한 거 같았습니다.
오픈한 전 슬롭 타보니 챔피온 중상단은 눈다운 눈이 수북히 있어서 좋은데 중하단부턴 거의 빙판에 가까운 초강설이였습니다. 호두도 좀 있지만 무시할 정도구요.그외 다른 슬롭도 마찬가지로 초강설에 호두들이 약간 있었습니다.솔직히 전반적으로 아이스링크장 온 거 같습니다..그리고 곤돌라 정지하길래 타는곳 직원에게 물으니 이상 있어서 점검중인데 시간이 좀 걸릴꺼 같다고 머뭇거리며 말하네요.손님 빠지니 곤돌라 점검 한다는 이유로 아예 정지한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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