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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저보다 키가 큰(저 175~) 여자분과 같이 탄 지하철...


원래 나보다 큰 여자에겐 그닥 매력을 못느꼈었는데..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그녀와 마주보게 된 상황.. 


점점 지하철을 풀방 만들어주시는 서울시민 여러분의 도움으로.. 결국 내가 그녀 품에 쏘옥..... -_-...



음... B 정도?


어쨌거나, 


옴짝 달싹 할 수 없는 상황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죄송합니다...' 속삭여드리고 목례를 했는데 


그게 오히려 부비적 되는 꼴이 되어버려서 더 민망 ... 




안기는 기쁨도 나름 괜츈하네요 -_-;












엮인글 :

=*앙쟁이*=

2010.11.15 15:03:16
*.6.241.27

좌표 요청 댓글이 줄줄이 올라올듯;;;;;;

으쿄랴라

2010.11.15 15:04:55
*.130.115.127

전.... 키큰 여자가 좋은데...ㅋ

 

근데 여자들은 실제 키보다 더 커보이기 땜시...

 

가끔 가까이 오게되면 움짤;;; 합니다.ㅋㅋㅋㅋ

쎄션.

2010.11.15 15:05:57
*.161.26.139

도움이라뇨,?

고도의 작년을 펼치셨군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ㅋㅋ

내일 또 그시간 그 곳에서 타시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어리버리_945656

2010.11.15 15:08:59
*.153.95.195

제 예전여친이 저보다 한2~3센치큰 175였죠..

 

푹신안길때 그기분은..안느껴본사람은 모름ㅋㅋㅋㅋㅋ

씻으면원빈

2010.11.15 15:13:53
*.144.219.204

ㅆㅂ 오늘부터 지하철이다

돼랑보더

2010.11.15 15:15:04
*.49.231.213

나두 지하철....ㅋㅋㅋ

난쟁이

2010.11.15 15:17:26
*.236.23.141

하나더! 아셔야될것~
전 그런 분이랑 살고 있는데, 처갓집가면 난쟁이 취급당한다는거~
작은아버지부터 조카들까지 모두 나보다 큼~
사진이라도 찍으면 그 굴욕감이란~
그런분과의 결혼은 신중히ㅡ.ㅡ;
거인나라에 소인이 간 기분 듭니다.
참고로 전 174임.

X-ray

2010.11.15 15:17:40
*.94.88.172

차 팔아버려야겠네...

profile

세런디퍼티

2010.11.15 15:35:49
*.185.189.131

무릎으로 기어다녀야 하나;;

드리프트턴

2010.11.15 15:35:57
*.38.169.154

B정도가 뭘 말씀하시는 건지 저~~~언~~~~~혀 모르는 1人 입니다. *^^*

Dark.H

2010.11.15 15:39:59
*.115.97.47

헐...아실만한 분이....실사는요?

설과장

2010.11.15 16:13:52
*.10.35.174

실례지만 몇시경 몇 호선을 타셨습니까?

 

- 키 큰 와이프와 함께사는 유부.

다솜

2010.11.15 16:18:24
*.121.61.55

알파벳 마음에 드네요.......

PHOENIX

2010.11.15 16:28:59
*.160.98.69

이사람이, 이거 이거....

 

 

 

 

 

 

 

 

 

진정으루다가 부럽습니다.

일루

2010.11.15 17:42:32
*.171.205.193

줄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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