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욜...
성우에서 서울로 오는 셔틀 안...
시장바닥인줄.... ㅡ_ㅡ;
이어폰을 안가져가서 노래도 못듣고 있는데...
우왕..
셔틀이 출발하면서 시작하신 이야기가 군대이야기를 지나고... ㅡㅜ
셔틀이 잠실에 도착 할 때까지 계속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오랜만에 만나셨길래 2시간20분간을 쉬지도 않고 ㅡㅜ
어찌어찌 하다 좀 잠을 자긴 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옆에 앉으신 은xx님은 그래도 딥슬립 잘 하시던데 ㄷㄷㄷㄷㄷㄷㄷ
은수달님은 겨울잠 주무신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