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은 끝났지만, 지름시즌은 끝나지 않았죠...
키 몸무게는 176/68, 스탠스54, XLT 156을 슬렁슬렁 재밌게 타고 시즌을 마쳤습니다....
담시즌 미천한 실력을 감추고자 장비빨을 더 받기 위해 데페를 이리저리 알아보는 와중에 자게에서
오가사카 AS 정책에 대한 글을 보고 오가사카 FC 쪽으로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fc-x는 가격도 높고 티탄이여서 부담...)
예판가격대도 착하고, 중고매물도 상태 괜찮은게 심심찮게 보이네요.
사실 데페는 사이즈가 157 다음에 바로 163이여서,
프리에서 해머로 넘어가긴 하지만 157 사는건 투자비용 대비 xlt랑 많이 차이가 없을 것 같아 163을 고려중이었습니다.
근데 오가사카 FC 쪽으로도 눈을 돌리니 사이즈가 고민이 되네요. 160이냐 163이냐인데...
확실하게 차이를 느끼려면 163인데, 너무 길게갔다가 허우덕 거릴까봐 걱정이기도한데
해머인 데페 163을 생각했는데 세미해머인 오가사카 FC는 163 가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라이딩 99%인데 나중에 아쉽지 않으려면 길게가는게 답일까요?
저는 키 179/65, 데크는 똑같이 XLT에 스탠스와 사이즈는 같았습니다;
이번시즌 시작하면서 데페 TI 157로 넘어왔는데.. 시즌초에는 좌절했었어요 ㅎㅎ
XLT도 하드하다 느꼈었는데... 해머 티탄은...ㅠㅠ
티탄은 넘 길게 안가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드는 괜찮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