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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에 어슬렁 거리는 길냥이
우유를 주곤 하는데 오늘은 날도 좋아...등짝에 털들도 털어주고 긁어주고 있는데..
처자 둘이 ' 어머 안도망가네요~~ ? '
" 네~ 사람손을 많이 탄듯해요~ "
' 어머 얘 수컷인가봐 땅콩이 있어 ~ '
예리한것 ㅋㅋ
난 정말 몰랐는데..
내일 부터 사료좀 놓아 주세요~ 했는데
갖다 줄려나 말려나... 이 지지배들 쭈물럭 거리기만 하고 쌩까는건 아니겠지~ ㅋ
화창한 봄날입니다.. 집에 이불좀 털어주세요~~
2015.03.19 12:35:37 *.110.132.17
동물을 이용해서......이러시면 곤란합니다..
2015.03.19 12:36:10 *.50.27.24
ㅋㅋㅋ 그쵸 ? ㅋㅋ 죄송합니다.
2015.03.19 12:39:13 *.193.194.16
고양이가 살아가는 법을 아는군요
2015.03.19 12:41:07 *.50.27.24
내일은 정말 사료좀 싸와야겠어요... 머리 흔들면서 먹겠죠? ^^
2015.03.19 12:44:14 *.193.194.16
그렇게 그렇게 고양이의 노예가 되어가시는데 ㅋㅋㅋㅋㅋ
집으로 모셔 가는거 아닙니까~~?
2015.03.19 12:45:35 *.50.27.24
지금 보리 와 니퍼 두마리로 충분해요...
명품 게임용 의자 시트 다 뜯어놔서...잔디 밭같아요 ㅜㅜ
2015.03.19 12:39:48 *.62.188.24
2015.03.19 12:42:30 *.50.27.24
웰팍을 다녔다면 저도 많이 갖다 줬을듯 합니다... 냥냥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2015.03.19 12:40:37 *.235.55.89
땅콩이 있어... 땅콩이 있어..... ㄷㄷㄷㄷ;;
2015.03.19 12:42:01 *.50.27.24
그러니깐요~ 용감하데요... 요즘애들 역시 거침없음. ㅋㅋ
2015.03.19 12:42:48 *.151.86.130
제삼실앞에 고양이 많은데..두군데서 키우는데 말 잘들어요..새끼 나은지 얼마 안되서 또 임신..ㅡㅡ;
2015.03.19 12:44:28 *.50.27.24
많이 낳아야 되요...5마리중 한두마리만 살아 남고 길냥이들은 수명이 1~2년 밖에 안되서..
2015.03.19 12:45:19 *.8.191.101
구걸도 힘들구마~
먹고 살기 힘들다... 휴우~
2015.03.19 12:46:48 *.50.27.24
오~~ 완전 상팔자네요~~
좋겟다 냥~~~ 잠 솔솔 오고~
2015.03.19 12:46:36 *.226.80.196
2015.03.19 12:49:05 *.50.27.24
그런가요 ? ^^
2015.03.19 12:47:40 *.117.140.217
냥이를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 고 싶네요 읭? ㅋㅋㅋ
2015.03.19 12:48:39 *.50.27.24
일단 고양이를 꼬시는 법을 사사해 드릴께요~~
그다음은 알아서 ^^
2015.03.19 12:58:21 *.61.13.98
다음 생에는...냥이로...
아...보드를 못타니 안되겠네요..ㅋㅋㅋ
2015.03.19 13:07:47 *.101.35.176
나도 땅콩있.....아...아닙니다;;;;;;;
2015.03.19 13:09:01 *.62.188.24
2015.03.19 13:14:01 *.50.27.24
ㅋㅋ 이름 귀엽네요....
2015.03.19 13:15:46 *.62.188.24
2015.03.19 13:18:07 *.50.27.24
울집 보리냥이랑 나이 같네요
니퍼냥은 이제 두살 ㅋㅋ
2015.03.19 13:12:06 *.215.237.158
어딜 주물럭 거렸다고요?!
2015.03.19 13:13:24 *.50.27.24
헐~~ 발꼬락요~~ 땅콩 말구 ㅋㅋ
2015.03.19 13:23:27 *.58.112.55
헐...... 이분 또 땅콩에 소환대셧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3.19 15:20:06 *.181.68.182
고양이를 키워야하나..? 아 나 고양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뎁..
개를 키워서 데리고 산책 좀 다니면 되려나요? ㅎㅎ 강쥐는 좋아하는뎁.. ㅎ
동물을 이용해서......이러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