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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병원에서 2주째 쉬고있는 중인데..
어쩌면 마지막날? 이 될 수 있는 밤에...완전 심쿵한 상황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ㅡㅡ;
22살의 건장한? 골절환자가 룸메로 들어왔는데..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어요..ㅇㅎㅎㅎㅎ
옆 침대에서 둘이서 아주 그냥....ㅋ 껌딱찌처럼 붙어있는데...ㅜㅜ
절대안정이 안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환자침대 밑에있는 보조침대는 꺼내지도 않고 환자침대에 둘이 붙어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덧.. 지금있는 병실은 1인실 같은 2인실 입니다..ㅡㅡ;;
잊으세요.
맞불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