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보드를 다 타고 숙소로 내려가던중 초보슬로프를 내려가야해서
내려가고있었습니다. 근데 초보 여자분이 프론트 팬즐럼을 하면서 진행중이고 전 백으로 돌고 있던중이라
시야도 잘나오지 않았고
라인이 겹치면서 충돌을 햇습니다. 좀 심하게 충돌을 햇는지 저도 많이 날아갔는데
다행히 전 다친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이 넘어지면서 잘못넘어졌는지
무릎쪽에 고통을 호소햇고 MRI를 찍어보니 경골 함몰골절이라고 햇습니다.
원래 인대 힘줄이 다 끊어져야 저렇게 되는데 다행이라고 그리고 상태도 심각한것도 아니고
굳이 수술할필요까진 못느끼는정돈데 너가 운동선수도 아니고 상관은 없다 근데 본인이 하겟다하면 하는거라고 하는 상태였습니다
그여자분은 그다음날 서울가서 다시 검사 받는다고 햇고 전화 를 했떠니 병원안갔다고 2~3일 후에 가겟다고 햇고
4일후에 병원갓다가 왔는데 수술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제 합의를 하려고 하는데 그동안의 진료비 60+ 수술비 300정도 + 며칠간의 입원비 @를 해서
400정도를 원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3개월동안 일을 못하니까 150*3 해서 450+ 핀제거수술비 +후유증까지는 바라지도 않겟다하면서
그정도는 우리가 감수하겟다면서
수술비와 치료비를 전부다 저보고 내라고 하네요
이건뭐죠 제가 월급까지 책임을 져야하는건가요?
처음엔 보험을 3개나 들어서 괜찮을것같다고 햇는데 수술한다고 전화 온 날부터 보험은 3개다 생명보험이라서 안된다고 하고
합의도 도의 적인 책임때문에 난 안다쳤으니 수술비와 병원비를 6:4정도로 해서 200+@로 하겟다하니
말도 안된다면서 일못해서 돈못버는건 어쩔꺼냐고 따지네요
그러면서 게속 입장 차이가 생기면 민사도 생각해보겟다고 하니 병원수술비를 의료보험을 안하고 일반으로 하겟다고 합니다
그럼 수루비가 더 올라가니 그렇게해서 6:4로 한번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서로 입장차이가 생기니 입원하기로 한날 입원도 안하고 수술도 아직 안하고 개속해서 어떡할꺼냐고 전화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대부분은 그냥 월급은 신경쓰지말고 병원비수술비만 해서 끝내라하고 몇몇만 그냥 400준다는 마음으로 최대한 깎아서
돈주고 끝내라하네요 머리아프게 신경쓰지말고...어떻게 해야되죠??
경골함몰골절이면 외부에도 링으로 고정하는 수술인거 같긴한데요 흠.. 무릎 보호대는 안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