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날 무주에서 야간에 중급자 코스에서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데
슬로프 중간지점(상대방은 가장자리에서 쉬고있지않고 가운데서 서서 쉬고있었음) 에서 잠시 서서 휴식하는사람을 차마 피하지
못하고 어쩔수없이 부딪치게 되었는데 져는 아무 이상이 없고
상대방이 일어나지 못해 의무실에서 있다가 응급 수송차량
타고 광주에 대학병원 응급실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검사결과 단순 타박상이였습니다.
차후 치료 영수증을 져한테 보낼거라는데 제가 100%로 책임입니까?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ㅡㅡ;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엮인글 :

ㅉㅉ

2010.02.07 17:07:16
*.203.125.238

아무리 백프로 과실이 없다고는 하나....단순 타박상에 대한 치료비 마저 내고 싶지 않으신겁니까?

이글을 왜 썻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100%로 책임 아니시다면 몇프로 책임인지 따져서 그부분만 책임지시겠다는소리??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지만....ㅉㅉ

2010.02.07 17:17:29
*.132.108.67

ㅉㅉ................................

2010.02.07 18:18:52
*.36.153.82

응급후송비용 30만원에... 이런저런 검사에 응급실에는 전문의가 없다고 정형외과에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면 액수가 커지니깐 말하는거죠.. ㅡㅡ; 돈 몇만원 같음 이러겠습니까?
123456

2010.02.07 18:42:03
*.11.76.246

아무리 슬롭 가운데 멈춰있었기로서니,

멀쩡히 있는 사람 갔다 박아놓고,

돈 몇 십이 그렇게 아까울까?



나도 몇 번 씩 뒤에서 갖다 꼽힌적 있지만,

정말 그럴때 마다, 승질나서 눈 돌아가겠더군...

최대한 배려를 해도 모자랄텐데...

2010.02.07 18:46:51
*.46.213.52

슬롭 중간에 쉬는건 솔직히 잘못된 행동이긴 하지만...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쉬고 있던 사람을 치는건...교통사고로 치면 신호대기중인 차를 뒤에서 박은거나 마찬가지라...
100%과실은 없지만...보상을 해드려야 될꺼에요...
그러니 못 피하실꺼 같으면 무조건 미리 넘어져서 본인이 다치는한이 잇어도 멈추는게 이득이죠;;;
ofsad

2010.02.07 19:09:42
*.8.233.112

뭐 서로 고소까지 가면 100%는 아니겠지만 도의상 님이 100%물어줘야 할 거 같군요
슬롭 한가운데건 가장자리건 한사람은 정지, 한사람은 진행중이었고, 거기다 후면 충돌...
그사람이 고소하기전에 치료비로 끝내는게 현명할거 같군요

2010.02.07 20:04:25
*.36.153.82

제아뒤로 동생놈이 쓴건대 글적는 제주가 없어서 님들이 이해를 해주세요 ^^;
이놈이 배상을 안해드린다는 것이 아니구요 부딛힌 그사람이 자기차로 갈수 있는대도 불구하고
ems구급차를 이용한점과 병원비 전액을 동생놈에게 청구한다니 혹시나 뒤에가서 위로금이라던지 이런걸 요구할수도 있겠구나 해서 혹시 그럴경우에는 법적으로 어떻게 과실이 적용이 되는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후송비는 이미 지불해 드린상태고 저희가 거제사는대 그날 가자마자 사고난거라 접고 충주까지 병문안도 다녀온 상태입니다
최대한 배려를 해드리고 있는상황이구요 혹시나해서 여쭤보는겁니다
글내용이 애매해 충분히 이해시켜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2010.02.07 20:08:25
*.36.153.82

그리고 이동생놈 과실이 크긴하지만 무주 코러스 마지막구간 경사지는구간있죠 거기서 사람들 속도를 엄청내는 구간이기도하고 갑자기 경사가 지는구간이라 사각지대에 그분이 있었던 겁니다 뻔히보이는대 가서 부딛흰게 아니구요 ^^;
차를 운전해도 그렇잖아요 직진하다 속력나는대 갑자기 경사구간이 나왔는대 그앞에 차가 가만 서있다 생각해 보시면 아실꺼라 봅니다 ^^; 제어하기 힘들죠 ㅋ 암튼 죄송합니다 이런일로 이런글을 올리게되어 (__)(--)
후후

2010.02.07 22:57:45
*.105.219.198


슬로프 중간에서 쉬고있는게 얼마나 위험하길래..
패트롤이 호루라기 불면서 일어나시라고 애원을 하는겁니까?
슬로프는 내려오는 라이더우선입니다.

차량비유하시는데 ㅋㅋㅋㅋ 웃깁니다
고속도로에서 불법정차해있는 차 박으면 박은사람이 잘못인가요? 참나..어의가없네요.
몇만원 타박상일경우가 아니라 금액이 커지는데..물어보는사람에게
ㅉㅉㅉ이라며 쪼잔한인간으로 보시면됩니까?
보아하니 슬로프에 자주 앉아계시는 초보분들아닌가싶네요

정확히 따져서 피해보상하셔야죠. 의무실에 가서 기록지작성하면 비율 나옵니다.
영수증 보내달려고 하셔서 비율에 맞게 금액만 주심됩니다.

몇십만원은 돈은 아닌가봐요?

후후

2010.02.07 23:00:34
*.105.219.198


서있엇군요. 앉아잇는걸로 착각하며 흥분해서 죄송
윗님 댓글들이 조금 황당해서. ㅎㅎ
신호대기하는 차량에 비유는 적절치못합니다요~^^
흠..

2010.02.08 00:17:00
*.182.235.3

차량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대요..우리나라 법이 좀 이상한거같더라구요.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사고나 불법주차 차량을 들이받으믄 사고 당사자 책임이 100% 가까이 됍니다..
참고하시고, 근대 웃긴게...지하주차장에 정확히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들이받으면 형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차량이 쌩까믄 보상도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2010.02.08 01:10:10
*.36.153.82

흠님 예기도 일리가 있는대 그 불법주차 차량이 불법주차를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 하지는 않자나요? ^^;

2010.02.08 01:19:16
*.37.223.11

흠님 ... 지하주차장은 일반적으로 도로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하주차장에 주황색으로 선이 그어져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도로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또한 자동차사고는 일반 스키충돌사고와는 다른 법(도로교통법)이기 때문에 비교한다면 다른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지오

2010.02.08 10:58:22
*.61.227.46

부상보고서 보면 스키장에서 일어난 사고와 자동차 사고를 많이 비교하는데요.

근본 자체가 다릅니다. 아예 비교가 안된다는 거죠.

자동차는 대부분 보험에 가입되어 있죠. 사고가 나면 10대 중과실 말고는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척척 다 해줍니다.

비율도 판례에 비춰 척척 나오구요. 스키장은요? 모르긴 몰라도 보험 없는 사람이 더 많을껄요?

제가 보기에는 도로보다 위험한 곳이 스키장입니다.

p.s) 스키장 가서 한타임만 타도 다친 사람 보는 게 5번 이상은 되더라구요...음...

2010.02.08 11:12:50
*.199.65.81

굳이 차랑 비유를 하자면 달리는 레이싱 트랙위에 차량한대가 정차하여 쉬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
비유가 적절치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웅캬컄

2010.02.08 12:46:04
*.159.153.93

흠..혹시 그때 무주 중간에서 싸우시던 분들인가;;;;;;;;;;;;;;;;

2010.02.08 13:48:47
*.5.4.16

보험가입을 안하셨나용???
혹시 들어놓은 보험중에 되는게 있는지부터 알아보시는게 빠르실듯..

2010.02.08 14:51:05
*.199.65.81

가입을 안했다네요 그리고 배상책임보험을 안들어놨다네요

2010.02.08 17:07:55
*.199.65.81

동생놈이 그냥 거제에서 광주까지 왔다갔다 하는것도 일을 해야되기 때문에 어렵고해서 그냥 병원비 지불하고 후송비 지불하고 100%해드린다고(80정도) 했더니 문자와서 병원비 52만원 정도나왔는대 죄송하지만 그쪽사정 봐주고 싶지가 않네요 이러네요 ㅡㅡ; 아우 정말 제가 전화해서 한마디 거들고 싶지만 당사자가 아닌 관계로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아우 정말 저도 화가나네요.
암튼 댓글달아 주시고 신경써주신 분들 정말 감사 합니다. 모두 즐보딩하시고 안전보딩들 하세요.

2011.04.08 17:32:53
*.177.168.61

montblanc timewalker rolex oyster perpetual womens watch gically relevant levels that are consistent with what would be expected to be made by cells naturally in the wound environment. The fibroblasts in Dermagraft have not been modified in any way so as to express high (supraphysiologic) levels of secret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 부상 보고서 공지 사항 - [42] 관리자 2011-10-31 43177
2603 기억상실 [8] 쉰비하쥐™ 2008-01-01 2097
2602 1월22일 성우 알파하단 충돌 격하신분을 찾습니다 [3] .. 2009-01-23 2096
» 충돌사건 (급합니다) [20] 시퐁시퐁 2010-02-07 2095
2600 부상 보고라기 보다는 복귀 보고입니다.. [9] 보드좀타볼가^^ 2015-01-23 2094
2599 명치 뼈다귀가 아퍼요... [1] 지니어스^^ 2007-01-17 2094
2598 [배불뚜기]나는 이렇게 당했다아~ [8] 배불뚜기 2002-09-14 2093
2597 슬로프에서 사고가 났는데 과실이 어찌 되는지 해서요~ [12] 꼬미_975161 2010-10-31 2092
2596 인대가 늘어 났떠여.... [10] 씁숑보더 2006-01-10 2091
2595 새바인딩,엽기스런바인딩각도,온몸엔 파스냄새..... [6] 양정헌 2003-01-13 2090
2594 어어어~~비켜----콰당~~컥~~팔 뚝딱 [5] Dr.K 2002-09-14 2090
2593 목격자를 찾습니다. [13] 지민 2009-02-23 2089
2592 통증이 한달간 지속되다가.. 병원가보니 뼈 조각 있다데요. [4] peaceB 2006-03-06 2089
2591 소송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해요!!! [2] 노란다마 2011-06-20 2088
2590 어깨 탈구로 인한 전문병원 문의.. [6] 다락천사 2008-01-23 2087
2589 스키장 사고요~ㅠㅠ [15] 조요 2010-02-17 2084
2588 스키장에서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수야 2009-02-22 2084
2587 사고관련 문의드립니다.(동영상 보고 의견 점 주세요) [29] 봄비 2007-02-15 2084
2586 용평에서 여성스키어 분과 충돌하였습니다. [9] 정재훈 2010-03-09 2082
2585 [뽀득이] 보드장에서 흔히 있는 충돌사고와 그 예비책 및 사고후 ... [8] 騎士단장 뽀득이 2002-09-12 2082
2584 작년 내허벅지 날라간 얘기...ㅜㅜ [9] LUKE 2002-09-13 2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