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 스키장이땡겨 오고싶었는데 마침 카풀을 구하게 되어 아침 4시부터 일어나 하이원 원정 왔습니다~
하이원은 2번째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일행따라 다니며 1시까지 타고 GG치고 퍼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질 평가는 루시님이 해주실걸 알기에 저는 간단히 평가~
땡보하고 제우스2(?) 두번탈때까지 좋았음 약강설에...
그후 급격히 무너져 스키장당기고 처음으로 부츠가 젖는 경험을 했습니다ㅎㅎ
그러나 누가 그랬죠 눈이 있고 탈수만 있는것도 감사하다고~~
이번시즌 막보 후회안하게타고 다음 시즌 기다릴수 있을거 같습니다ㅋㅋ
이상 막보원정온 1인이였습니다~~
제가 수줍음이 많아 루시님 아는척은 못하고 옆에서 구경만 했습니다ㅋㅋㅋㅋ
헝글 시즌권케이스 완전 이쁘드라구요ㅎㅎㅎ시기를 놓쳐 못산거 후회ㅋㅋㅋ
너무 일찍 접었나...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