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 하는거 아닙니다. 지향하시는 스타일이 프리쪽보단 알파인쪽으로 전향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2가지 이유에서인데요 개인적으로 36도이상 각도가 넘어가면 프리스탈에선 부츠가 못견딥니다. 한시즌타고 계속적으로 부츠를 교환 하실 생각이라면 괜찮겠지만.... 또 다른 이유는 아마 롱턴반경을 크게 못잡으실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물론 컨트롤이 되신다면 상관없지만 이미 하체 절반 이상이 바인딩에서 돌아가 있는데 고속 롱턴시 추가적인 프레스나 로테이션 스티어링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게 됩니다 특히 힐턴에서 이런 현상이 더 두드러 질겁니다. 상대적으로 토턴에선 조금만 로테이션 들어가두 훅훅 말아줄꺼구요... 1번의 이유도 같은 맥락입니다만 힐턴에서의 부족한 프레스를 하체로 잡았을때 부츠가 힘을 제일 많이 받아여 하는 아킬레스건 위치가 아니라 바깥쪽 복숭아뼈쪽으로 힘을 받게 되니 조금만타고나 부츠가 꺽일듯 하네요 ㅎㅎ.. 갠적으로 저두 궁금해서 알파인처럼 45도 이상의 전향각을 해보니역시 이런 문제점들이 나오더라구요^^
1년차에 이정도시면;;;; 앞으로다가올시즌에는 날라다니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