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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매처

  레몬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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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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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분류

  개봉후기 및 사용기

 4 

 참고한웹페이지  

  http://www.lemonsnow.co.kr/

 

안녕하세요.

시즌이 끝나고 늦었지만 정보 공유 차원에서 간단한 개봉기 및 사용기 남깁니다.

 

시즌말에 3시즌 가까이 쓴 캔디그라인드와 드롭 장갑이 많이 낡은것을 보고 장갑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많이 이용하는 Howl을 살까 고민하다가 소리조각님의 댓글을 통해 hellow장갑을 알게되었내요.

구성대비 가격도 괜찮고 국산에 디자인도 맘에 들어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가격이 맘에 들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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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사진입니다. 박스에 택배 송장이 붙어있어서 지저분하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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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내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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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갑과 달리 파우치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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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사진입니다. 손끝부분까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크기변환_DSC01839.JPG

엄지손가락을 포함한 손바닥과 손끝부분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소가죽이라고 하는데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너무 부드러워서 내구성이 걱정이 되기도 했구요. 손바닥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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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갑의 가장 큰 특징으로 손가락 옆쪽에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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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열면 사진과 같이 손가락이 나옵니다. 물건을 꺼내거나 환기에 좋을꺼 같았습니다. 헬로우의 다른 장갑들과 차이점이 이 지퍼였고 다른 차이점은 없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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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가락 윗쪽입니다. 이건 타사의 장갑과 거의 동일하네요. 전 코 닦을때 여기로 주로 닦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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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부위입니다. 눈이 안들어오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시보리 라고 하나요?ㅎ)

 

시즌말에 구입을 해서 많이 사용은 못하고 3박4일 니세코원정에서 처음 사용 했습니다.

여태껏 사용한 장갑 중 가장 빵빵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손가락을 감싸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손가락 지퍼는 아직 손에 익지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바깥쪽으로 밀어서 여는 타입이라 열땐 편한데 잠글땐 좀 불편했습니다. 지퍼는 왠지 자주 사용안할꺼 같은 느낌입니다.

3박4일 중 실 사용기간은 이틀이라 내구성을 이야기 하기는 좀 어려운데..사용기간동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실밥 한줄 나온게 아쉽다면 아쉬운점? 개인적으로 제작품질은 좋게 느껴졌습니다.

가죽부위는 가죽용왁스로 관리를 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프린팅이나 지퍼유무에 상관이 없다면 기본모델도 충분히 괜찮을것 같습니다.

 

장갑구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하나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ㅎ

크기변환_FHD02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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