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남 이재명 시장과 같은 추측을 합니다. 현재 공무원들이 무능해서 그렇다. 영혼없는 공무원이라서 책임질 일은 안만들려고 아무것도 안한거다 라는 공무원 문제로 한정 지을려고 하는데 해경청장과 해수부 장관이 현장에서 먹고 자면서 실종자가족들에게 멱살 잡히고 욕먹고 빙 둘러 앉아서 못나가게 막아서 강제 밤샘 토론도 당하셨는데 그렇게 당하면서도 가족들이 원했던 잠수는 하질 못했죠. 게다가 제가 새벽 국무총리가 빠져나갈때 실종자 가족들이 막았던 현장방송을 실시간으로 보았을때 " 총리가 무슨힘이 있습니까" 라는 정홍원 총리의 애절한 변명이, 저는 총리 할아버지의 진심이 느껴지더군요.
즉 해경청장, 해수부 장관, 국무총리가 통제하지 못하는 어떤 권력이 세월호 사건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
그러므로 세월호는 사고가 아닌 사건 이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요 이재명 시장의 세월호에 관한 확신에 지지를 보내는 입장입니다.
친정부 성향의 언론과 정부는 자꾸 돈과 연관지어 물타기겸 매도질할려고 하죠.
정말.. 개 삐리리 같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