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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대학교 동아리후배들 행사에 갔다가....집에 가기 전 회비를 5천원이상씩 걷길래...10만원 긁어줬어요..
니들도 남아야 3차가지라고 쿨하게 말하며...
애들이 90도로 인사해요...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하며...
그리고 전...막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버스를 타러 뛰어갔어요...버스타고 새벽 2시에나 집에 왔어요...
뭐 귀여운 후배들을 위해 쏜거니 그렇게 아깝진 않아요...
술한잔마시고 4만원을 회비로 낸 적도 있는걸요. 그런 것에 비하면..아깝지 않아요..
쏘쿨한 선배가 되기 쉬워요...학교앞에서 가서 한번 쏴주면 되요...학교앞물가는 어쨌건 좀 싸니까요...
오늘도 자전거로 출근하고 도시락을 집에서 싸와서 먹고 있는 샤방샤방ㅋㅋ입니다.
모두들 맛있는 점심드세요....
선배님 ~~~~~~~~~~~~~~~
쿨가이......후배사랑....이런선배 넘좋아요....ㅎㅎ
저는 언제 줄서면 되나요....ㅎㅎㅎ